2008년 11월 10일 월요일 맑음
첫번째 습관에 익숙해지는데 이제 벌써 거의 절반정도 지나간 지금 두번째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다. 두번째 습관은 '아침형 인간으로 전환하기'이다. 최종목표는 아침 4시 기상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건 단번에 이루기 어려운 것이고 처음에는 6시 30분정도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할까 한다.
문제는 아침잠이다. 중학생때부터 아침형 인간과 거리가 먼 올빼미족으로 수십년을 살아온 나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미션 임퍼서블인 거다. 어느정도 실패를 할것을 각오하고 몇번 리셋을 할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겠다.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었을때 내게 돌아올 막대한 이익을 다짐의 각오로 삼고 노력해야 겠다.
오늘은 제법 따뜻한 날이었다. 그래도 때가 때인만큼 땀이 주르륵 흐르지는 않았지만 걷다보니 5분정도 걷다보니 어느새 몸이 훈훈해질 정도였다. 요새 날씨가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것같다. 창문을 닫아놓고 햇빛만 받다보면 가끔은 늦여름같을때도 있다보니...-_-;; 감기에 조심해야지. 몸이 안좋으면 목표했던 것들이 흔들려버리게 되니...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9일째)
- 1시간 6분
첫번째 습관에 익숙해지는데 이제 벌써 거의 절반정도 지나간 지금 두번째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있다. 두번째 습관은 '아침형 인간으로 전환하기'이다. 최종목표는 아침 4시 기상을 생각하고 있지만 그건 단번에 이루기 어려운 것이고 처음에는 6시 30분정도에 일어나는 것부터 시작할까 한다.
문제는 아침잠이다. 중학생때부터 아침형 인간과 거리가 먼 올빼미족으로 수십년을 살아온 나로서는 굉장히 어려운 미션 임퍼서블인 거다. 어느정도 실패를 할것을 각오하고 몇번 리셋을 할 각오를 하고 시작해야겠다. 아침형 인간으로 바뀌었을때 내게 돌아올 막대한 이익을 다짐의 각오로 삼고 노력해야 겠다.
오늘은 제법 따뜻한 날이었다. 그래도 때가 때인만큼 땀이 주르륵 흐르지는 않았지만 걷다보니 5분정도 걷다보니 어느새 몸이 훈훈해질 정도였다. 요새 날씨가 가을도 아니고 겨울도 아닌것같다. 창문을 닫아놓고 햇빛만 받다보면 가끔은 늦여름같을때도 있다보니...-_-;; 감기에 조심해야지. 몸이 안좋으면 목표했던 것들이 흔들려버리게 되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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