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1월 6일 목요일 대체로 흐림
며칠간 계속 몸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제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그동안 별 이유도 없이 아픈게 사실 고민도 있었다. 무언가 많이 안좋은게 아닌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날씨도 흐리고 낮에도 바람이 좀 찬듯했는데 밤에 걷기를 하려고 나와보니 의외로 더운 날씨였다. 얼마 걷지않아 이마에 땀이 주르륵 흐르고 더워 두 팔도 걷어붙일 정도였던 것이다. 단지 걷는 것만으로 이마가 터질듯이 아파오고 몸이 으실으실 아파오던 아픔이 한결 가시자 편안하게 걷기를 할수 있었다.
몸이 좀 나아진듯 했지만 막상 걷기를 해보니 은근히 힘에 부쳤다. 1시간정도 걷기 코스를 오히려 1시간 안에 걷지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오히려 다른때보다 더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몸에 적응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계속 해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5일째)
- 1시간 7분
며칠간 계속 몸이 좋지 않았었는데 이제 조금씩 나아지는 듯하다. 그동안 별 이유도 없이 아픈게 사실 고민도 있었다. 무언가 많이 안좋은게 아닌가 하는 식으로 말이다.
날씨도 흐리고 낮에도 바람이 좀 찬듯했는데 밤에 걷기를 하려고 나와보니 의외로 더운 날씨였다. 얼마 걷지않아 이마에 땀이 주르륵 흐르고 더워 두 팔도 걷어붙일 정도였던 것이다. 단지 걷는 것만으로 이마가 터질듯이 아파오고 몸이 으실으실 아파오던 아픔이 한결 가시자 편안하게 걷기를 할수 있었다.
몸이 좀 나아진듯 했지만 막상 걷기를 해보니 은근히 힘에 부쳤다. 1시간정도 걷기 코스를 오히려 1시간 안에 걷지않을까 생각했지만 결과는 오히려 다른때보다 더 시간이 걸렸던 것이다.
몸에 적응하는 시기라 생각하고 계속 해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5일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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