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8일
하루종일 왠일인지 마음이 들떴다. 잠이 부족했던 것일까? 묵상시에도 마음이 편안했는데 이상하게 눈을 뜬 뒤로는 이것저것 혼란한 느낌이다. 어쩌면 주말인데 아내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이것저것 챙겨주느라고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마음을 정리하려고 청소를 하겠다는 아내를 만류하고 온 집안의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대청소를 했다.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도 걸레로 하나하나 닦고 문틀등과 장롱등도 깨끗히 혼자서 닦았다. 그럼에도 마음이 들뜨고 쉬이 가라앉지 않는다. 꼭 무슨 일이 있어날 것 같은 느낌이다. 무언가 변화를 줘야할까?
하루종일 왠일인지 마음이 들떴다. 잠이 부족했던 것일까? 묵상시에도 마음이 편안했는데 이상하게 눈을 뜬 뒤로는 이것저것 혼란한 느낌이다. 어쩌면 주말인데 아내가 몸이 아프다고 해서 이것저것 챙겨주느라고 해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마음을 정리하려고 청소를 하겠다는 아내를 만류하고 온 집안의 문과 창문을 활짝 열어 환기를 시키고 대청소를 했다. 청소기도 돌리고 바닥도 걸레로 하나하나 닦고 문틀등과 장롱등도 깨끗히 혼자서 닦았다. 그럼에도 마음이 들뜨고 쉬이 가라앉지 않는다. 꼭 무슨 일이 있어날 것 같은 느낌이다. 무언가 변화를 줘야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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