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2월 17일
몸의 이곳저곳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 듯 아팠다. 다른 모든 것이 귀찮고 힘듬에도 이상하게 정신은 좀 더 맑아진 느낌이다. 무어랄까... 더운 날 땀이 흘러 힘들어도 어느 그늘 밑에서 쉬고 있을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랄까... 그와 비슷하다.
묵상시에 좀더 호흡에 집중해봤다. 그냥 코에 정신을 집중하고 호흡하고 있다는 느낌만 살펴봤다. 가끔 호흡을 놓칠때도 있었지만 제법 쉽게 집중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안하다.
몸의 이곳저곳이 누군가에게 두들겨 맞은 듯 아팠다. 다른 모든 것이 귀찮고 힘듬에도 이상하게 정신은 좀 더 맑아진 느낌이다. 무어랄까... 더운 날 땀이 흘러 힘들어도 어느 그늘 밑에서 쉬고 있을때 시원한 바람이 부는 느낌이랄까... 그와 비슷하다.
묵상시에 좀더 호흡에 집중해봤다. 그냥 코에 정신을 집중하고 호흡하고 있다는 느낌만 살펴봤다. 가끔 호흡을 놓칠때도 있었지만 제법 쉽게 집중할 수 있었다.
마음이 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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