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109 [ 수련 155 ~ 156 일째 / 네번째 습관 15 ~16 일째 ] 분명히 한 걸음을 나아간 듯 하다. 2009년 4월 6일 ~ 2009년 4월 7일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5분 빨리하고 조식법을 할때도 5분정도 시간을 늘였다. 조식법은 분명히 한 걸음 앞으로 나아간듯 하다. 정신집중도 이전보다 빨리되고 무엇보다 호흡이 한결 편해졌다. 뱃속의 막히고 당긴는듯한 증세는 거의 사라져버렸고 호흡도 6초를 넘어 8~9초까지도 무난하게 되고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무리하지 않기 위해 아직은 절반즈음은 6초호흡을, 다시 절반정도는 7초호흡(들숨 3.5초, 날숨 3.5)으로 하는 편이다. 10초호흡이 되기 전까지는 꾸준히 수련시간을 늘여가며 호흡의 배양에만 신경써야겠다. 무엇보다 지난 3월달은 플래너를 다시 사용하는 방법에 대한 고민과 함께 내 인생목표를 살펴 새로 수정을 해나가고 있으며 실천하는데 많은 노력을 기울였.. 2009. 4. 7. [ 수련 153 ~ 154 일째 / 네번째 습관 13 ~14 일째 ] 조식시 무엇인가 뻥뚫린 느낌이다. 2009년 4월 4일 ~ 2009년 4월 5일 지난 일주일간 감기몸살 기운때문에 매우 고생을 하였다. 그렇다고 심하게 아프거나 앓으면 푹쉬거나 그럴텐데 하루에도 잠깐 아프다말다, 콧물도 잠깐 나오다 말다... 그런식이라 쉬자니 시간이 아깝고 안쉬자니 몸이 고생하는 일주일이었다. 그래도 곰곰히 생각해보면 예전처럼 크게 앓거나 그런 일은 없었던 듯하다. 다만 조식법을 할때 조금 고생을 했지만... 감기몸살탓인지 아니면 수련의 한고비였는지 근 일주일간 명치부근이 꽉막힌 듯한 느낌과 함께 코도 잔뜩 막히고 호흡도 불안한 나날들이었으나 이제 그 고비는 넘긴것 같다. 조식법을 할때 체한듯이 막히던 느낌은 거의 사라지고 간혹 호흡할때 단전부위까지 호흡이 내려가는 듯한 느낌이 이전보다 강해졌다.(호흡을 하지만 호흡시에.. 2009. 4. 7. 플래너를 사용중이라면...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를 읽고... 수첩이 인생을 바꾼다 상세보기 한국성과향상센터 지음 | 김영사 펴냄 이 책은 '가장 소중한 것'을 발견하고, 그 실현을 위해 장기목표, 중간목표, 월간 목표, 주간 업무, 일일업무를 정하는 방법을 설명한다. 물론 매일 일어나는 사건을 관리하는 방법을 구체적으로 제시한다.... (한국성과향상센터/김영사/2005) - 별 3개(별 5점 만점) 사실 이 책을 구입했던 이유는 플래너를 더욱 깊게 사용하는 방법을 알기위해서였다. 당시 플래너를 사용하고는 있지만 왠지 ToDo 리스트식으로만 사용한다는 느낌이 강했기 때문이다.(아직도 그런 느낌이 강하다. 계속 업데이트 하고 있다.) 또 하나의 이유라면 이 책에는 플래너 2개월분의 리필지가 붙어있었는데 아직 플래너를 사용하지 않는 와이프에게 플래너를 소.. 2009. 4. 3. [ 수련 148 ~ 152 일째 / 네번째 습관 8 ~12 일째 ] 단전에 약간의 기가 느껴진다. 2009년 3월 30일 ~ 2009년 4월 3일 조식법 수련을 할때 초반에는 5초호흡에 가깝게 시작해서 중간부터 6초호흡을 하는식으로 하고있다. 아직 바로 6초호흡으로 진입하기에는 수련이 딸리는지 약간 호흡이 가쁘게 느껴지기 때문이다. 너무 무리할 필요가 없다. 평생동안 할 생각이지 않은가! 호흡의 길이보다는 좀더 가늘고 면면하게 호흡을 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그때문인지 그동안 명치부근이 꽉막힌듯한 느낌이었는데 그것이 한결 편해졌다. 아직도 그날그날 따라 다르기는 하지만 조금씩 단전을 의식하게 단전부근에 약한 연기같은 느낌의 기감이 느껴진다. 때로는 약한 찌릿찌릿한 느낌과 함께 호흡을 할때마다 실날같이 가는 기운이 단전으로 내려가는 느낌이 들때도 있다. 그동안 걷기와 조식법등으로 인해 혈액순환도 조금 나.. 2009. 4. 3. 이전 1 ··· 10 11 12 13 14 15 16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