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책은 채 200페이지가 안되는 매우 얇은 책이다. 더군다나 활자도 큼직큼직하고 내용도 스피드전개가 굉장히 빨라서 딱히 스토리라고 할것도 없을정도였다.
이 책은 제목처럼 금융의 가장 기초인 복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기본적인 72의 공식등을 소개하고 복리라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부를 향해 가는 가장 기본적인 목돈불리기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것은 그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심지어 소설이면서도 소설적인 내용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이 책은 복리라는 적금과 정기예금등을 이용한 '부'를 쌓기와 그를 하나의 단지로 비유하고 하나의 단지가 끝났으면 그 나머지는 시간에 맡기고 다른 또 다른 단지를 만들기를 권유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경제, 금융책들이 목돈 얼마라는 식으로 종자돈을 만들기를 권하고 그 이후는 채권, 주식, 부동산등에 주력하는 데 비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하게 복리와 시간의 힘을 믿으라며 고집스럽게 적금과 정기예금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점이 기타 책과 다른점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종자돈 얼마를 만들면 그 돈으로 채권과 주식등에 투자하고... 하는 식으로 생각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이 책을 통해 얻은 점이 있다면 적금과 정기계금등으로 계속 복리식으로 늘여가는 것을 단 하나의 단지라고 말하고 그것은 깨지말고 묵히면서 또다른 단지를 만드는 점을 배운것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하나의 단지(종자돈)만을 만들고 그것을 깨서 투자할 생각이었는데 조금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듯하다.
최소한 하나나 두개이상의 단지를 꾸준히 시간과 복리에 맡기고 다른 단지로 그 외의 투자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이 책은 제목처럼 금융의 가장 기초인 복리에 대한 내용을 다루었다. 기본적인 72의 공식등을 소개하고 복리라는 것이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부를 향해 가는 가장 기본적인 목돈불리기라는 것을 설명하고 있다. 다만 아쉬운것은 그 외에는 별다른 내용이 없다는 것이다.(심지어 소설이면서도 소설적인 내용도 거의 없다.)
그럼에도 이 책은 복리라는 적금과 정기예금등을 이용한 '부'를 쌓기와 그를 하나의 단지로 비유하고 하나의 단지가 끝났으면 그 나머지는 시간에 맡기고 다른 또 다른 단지를 만들기를 권유하고 있다. 생각해보면 대부분의 경제, 금융책들이 목돈 얼마라는 식으로 종자돈을 만들기를 권하고 그 이후는 채권, 주식, 부동산등에 주력하는 데 비해 이 책은 처음부터 끝까지 단순하게 복리와 시간의 힘을 믿으라며 고집스럽게 적금과 정기예금에 대해 말하고 있는 점이 기타 책과 다른점이다.
생각해보면 나도 종자돈 얼마를 만들면 그 돈으로 채권과 주식등에 투자하고... 하는 식으로 생각해왔던 것이 사실이다. 비록 그런 방향으로 나아가더라도 이 책을 통해 얻은 점이 있다면 적금과 정기계금등으로 계속 복리식으로 늘여가는 것을 단 하나의 단지라고 말하고 그것은 깨지말고 묵히면서 또다른 단지를 만드는 점을 배운것이라고 할수 있다. 나는 하나의 단지(종자돈)만을 만들고 그것을 깨서 투자할 생각이었는데 조금은 생각을 고쳐먹어야 할듯하다.
최소한 하나나 두개이상의 단지를 꾸준히 시간과 복리에 맡기고 다른 단지로 그 외의 투자방법을 찾도록 노력해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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