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는 어느정도 기대가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 얼마전 아침형 인간에 대한 책을 읽었을때 내 기대에는 미치지 못했어도 어느정도
충분히 기본은 되는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래서 '아침형 인간 2'라는 제목을 보았을때 작가가 이전에 다 말하지 못한것에
대한 보충과 그 실행방법에 대해 더 서술한 책이라고 느꼈기 때문이다.
그런데 딱 다섯페이지를 읽고나자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펴보니 아침형 인간의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저자의 책이 아닌 다른 사람의 책인것이다.(누군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아침형 인간'의 저자와는 다른 사람이다.) 실망은 들었지만 그래도 좀더 읽어보자라는 생각은 곧 멀리멀리 날아갔다.
책안의 중간제목들은 잘 뽑은것 같았다. 그러나, 내용은 없는 겉치레한 말뿐이다. 그때부터 빠르게 책을 읽어가며 중간중간 건너뛰어가며 책을 읽었다. 딱 20분 걸렸다.-_-;;
이 책은 전형적인 ~열풍하면 나와 그 인기에 묻어가려는 그러한 책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안의 내용들의 설명과 제목들은 괜찮다고 느껴진다. 그렇지만 내용은 이곳저곳 책들을 베낀 투성이다.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그저 여기저기 책들을 15~20권즈음 모아서는 짜집기한 책일뿐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정도는 나도 몇개월만 시간주면 만들것 같았다.-_-;;
제목에 조금 기대했다가 실망한 전형적인 책중 하나이다.
그런데 딱 다섯페이지를 읽고나자 이건... 아니다는 생각이 들었다. 살펴보니 아침형 인간의 열풍을 일으켰던 바로 저자의 책이 아닌 다른 사람의 책인것이다.(누군가는 모르겠지만 이 책의 저자는 '아침형 인간'의 저자와는 다른 사람이다.) 실망은 들었지만 그래도 좀더 읽어보자라는 생각은 곧 멀리멀리 날아갔다.
책안의 중간제목들은 잘 뽑은것 같았다. 그러나, 내용은 없는 겉치레한 말뿐이다. 그때부터 빠르게 책을 읽어가며 중간중간 건너뛰어가며 책을 읽었다. 딱 20분 걸렸다.-_-;;
이 책은 전형적인 ~열풍하면 나와 그 인기에 묻어가려는 그러한 책이라고 느껴진다. 물론 안의 내용들의 설명과 제목들은 괜찮다고 느껴진다. 그렇지만 내용은 이곳저곳 책들을 베낀 투성이다. 자신의 이야기는 없고 그저 여기저기 책들을 15~20권즈음 모아서는 짜집기한 책일뿐이라는 것을 느낄수 있었다. 이정도는 나도 몇개월만 시간주면 만들것 같았다.-_-;;
제목에 조금 기대했다가 실망한 전형적인 책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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