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도시인들이 시골땅 사주니 고마워해야지 왠 잔소리냐 하는 식이다. 이게 부동산중개인이나 땅투기하시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이해나 간다. 좀 문제성이 있지만 자기들 먹고사는 일이니까... 문제는 이게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는 인간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는게 문제다. 더군다나 박미석 수석의 땅문제때문에 사표가 지연되는 시점에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땅투기때문에 낙마하게된 박수석이 안타까워서 한마디 던져준 것이리라...장관 본인으로서는 뭐 그정도 일로 인해 낙마까지 시키냐하는 안타까움이었겠지... 개뿔...
장관 본인의 소신이 어쨌든 최소한 공직에 있을때만은 그런 식의 발언은 굉장한 문제성이 있는 발언이다. 시골 농지는 법적으로도 농사를 짓기위해서 사용하는 토지이지 투기대상으로 사용할수 없는 토지이다. 본인이 설사 그런 마음이 있다하도라도 장관이라는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이상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인 것이다.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상큼하게 장관 자리 때려치고 나와서 하면 모를까...
마치 지나가는 여자 강간해놓고는 서로 즐겼으니 고마워해라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 말인지 모르겠다. 저따위 무뇌아같은 자가 장관이랍시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곳이 현재 대한민국인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멀고 멀었다... 진짜...
그렇다고 우리도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다. 19세기말 조선에 온 서양인들이 우리나라 관리에 대해 부정부패가 심하다고 글들을 남긴것을 가지고 과장해서 자학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상은 그 당시 서양도 마찬가지 상태였다. 조선만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 나라가 그러했다. 심지어 미국은 20세기 후반까지도 여전히 관리들과 결탁한 마피아 천국이었지 않나. 실상 미국이나 유럽들도 어느정도 부정부폐를 척결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문제는 우리나라 지배층은 다른 나라와 달리 자국에 대한 이익을 추구하는 보수가 아닌 수구들이라는데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수구의 상당수는 이미 200년전 영정조시대때부터 내려오는 노론의 후손들이 아직도 많다. 이들이 바로 정조의 개혁에 반발하고 세도정치를 통해 나라를 마음대로 통치했으며 조선 말기에는 개혁을 하려던 대원군을 명성황후를 내세워 밀어내고 민씨일파들과 함께 결국은 나라를 들어 일본에 바친 친일파들이다. 나라를 평민들이 팔아버렸나? 그들은 그럴 힘도 없었다. 결국 나라를 들어 일본에 바친 친일파들은 당시 양반층인-특히나 노론의 후손들, 명성황후의 민씨일파들이었고 이들은 그후 친일파로 한 세월 잘먹고 잘산뒤 광복이 되었을때는 재빠르게 친미파로 변신을 해 지금까지 이어오는 대한민국의 지배층이라는게 문제이다.
자그만치 200년이 넘게 한반도를 지배해온 자들을 겨우 10년간의 개혁으로 몰아낼수가 있을까? 택도 없는 일이다.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 것이다. 다행인것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그때부터 수없이 싸워왔고(비록 싸우다 지쳐 스스로도 수구쪽에 붙어버린 자들도 너무 많지만...) 지금도 깨어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에 희망이 있다.
앞으로 이자들과는 최소 수십년간은 더 지긋지긋하게 싸워야만 할꺼다. 이번 투표와 같이 그들의 선동에 놀아난 실망스러운 결과도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느릿하지만 결국은 세월의 힘마저 빌어 떳떳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왔다는 희망을 가질 그날에 가서는 저런 무뇌아를 가진 장관을 두고 웃음거리로 웃을날도 오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직도 희망을 잃지않고 있다.
도시인들이 시골땅 사주니 고마워해야지 왠 잔소리냐 하는 식이다. 이게 부동산중개인이나 땅투기하시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이해나 간다. 좀 문제성이 있지만 자기들 먹고사는 일이니까... 문제는 이게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는 인간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는게 문제다. 더군다나 박미석 수석의 땅문제때문에 사표가 지연되는 시점에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땅투기때문에 낙마하게된 박수석이 안타까워서 한마디 던져준 것이리라...장관 본인으로서는 뭐 그정도 일로 인해 낙마까지 시키냐하는 안타까움이었겠지... 개뿔...
장관 본인의 소신이 어쨌든 최소한 공직에 있을때만은 그런 식의 발언은 굉장한 문제성이 있는 발언이다. 시골 농지는 법적으로도 농사를 짓기위해서 사용하는 토지이지 투기대상으로 사용할수 없는 토지이다. 본인이 설사 그런 마음이 있다하도라도 장관이라는 나라의 녹을 먹고 있는 이상 절대적으로 해서는 안되는 발언인 것이다. 정 그렇게 하고 싶다면 상큼하게 장관 자리 때려치고 나와서 하면 모를까...
마치 지나가는 여자 강간해놓고는 서로 즐겼으니 고마워해라라고 말하는 것과 뭐가 다른 말인지 모르겠다. 저따위 무뇌아같은 자가 장관이랍시고 목에 힘주고 다니는 곳이 현재 대한민국인 것이다. 아직 우리나라는 멀고 멀었다... 진짜...
그렇다고 우리도 희망이 없는것은 아니다. 19세기말 조선에 온 서양인들이 우리나라 관리에 대해 부정부패가 심하다고 글들을 남긴것을 가지고 과장해서 자학하는 분들이 있는데 실상은 그 당시 서양도 마찬가지 상태였다. 조선만 그런게 아니라 대다수 나라가 그러했다. 심지어 미국은 20세기 후반까지도 여전히 관리들과 결탁한 마피아 천국이었지 않나. 실상 미국이나 유럽들도 어느정도 부정부폐를 척결한지는 그리 오래되지 않았다. 문제는 우리나라 지배층은 다른 나라와 달리 자국에 대한 이익을 추구하는 보수가 아닌 수구들이라는데 있다.
지금 대한민국을 지배하는 수구의 상당수는 이미 200년전 영정조시대때부터 내려오는 노론의 후손들이 아직도 많다. 이들이 바로 정조의 개혁에 반발하고 세도정치를 통해 나라를 마음대로 통치했으며 조선 말기에는 개혁을 하려던 대원군을 명성황후를 내세워 밀어내고 민씨일파들과 함께 결국은 나라를 들어 일본에 바친 친일파들이다. 나라를 평민들이 팔아버렸나? 그들은 그럴 힘도 없었다. 결국 나라를 들어 일본에 바친 친일파들은 당시 양반층인-특히나 노론의 후손들, 명성황후의 민씨일파들이었고 이들은 그후 친일파로 한 세월 잘먹고 잘산뒤 광복이 되었을때는 재빠르게 친미파로 변신을 해 지금까지 이어오는 대한민국의 지배층이라는게 문제이다.
자그만치 200년이 넘게 한반도를 지배해온 자들을 겨우 10년간의 개혁으로 몰아낼수가 있을까? 택도 없는 일이다. 그러니 나라가 이 모양 이 꼴인 것이다. 다행인것은 우리나라의 국민들은 그때부터 수없이 싸워왔고(비록 싸우다 지쳐 스스로도 수구쪽에 붙어버린 자들도 너무 많지만...) 지금도 깨어있는 국민들이라는 것에 희망이 있다.
앞으로 이자들과는 최소 수십년간은 더 지긋지긋하게 싸워야만 할꺼다. 이번 투표와 같이 그들의 선동에 놀아난 실망스러운 결과도 있지만 대한민국 국민은 결코 호락호락하지가 않다. 느릿하지만 결국은 세월의 힘마저 빌어 떳떳히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살아왔다는 희망을 가질 그날에 가서는 저런 무뇌아를 가진 장관을 두고 웃음거리로 웃을날도 오겠지...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아직도 희망을 잃지않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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