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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

[ 수련 29일째 ] 어깨의 아픔이 더욱 심해졌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1. 6.
2007년 5월 1일 화요일 흐리다 비

아침에 잠에서 깨고보니 어깨가 여전히 아파왔다. 어제보다 더욱 아픈 느낌이다. 움직일때마다 칼로 근육을 쑤시는 듯이 강렬한 아픔이다. 한달이 다 되어가는데 너무 앞만 보고 온 것이 아닐까? 운동등은 걷기를 빼고는 거의 하지 않았지만 다른 일들은 어느때보다도 강력하게 밀어붙이며 지내온 한달이다. 스트레스로 인한 것인지도 모르겠다.

노동절이라고는 하지만 새벽에 일찍 일어나 평상시와 다른 없는 하루 스케쥴대로 보냈다. 어깨가 너무 아팠지만 오히려 꾹참고 있다보니 왠지 열기가 느껴지는 듯하며 후끈후끈한 느낌이다. 마음속의 눈으로 아픈 부분을 관찰해보니 아픈것은 천천히 사라져갔지만 여전히 후끈거리는 느낌은 여전하다.

1. 기상시간 : a.m 0:50 ~ a.m 4:55(4시간 5분) + 낮잠 1시간

2. 족욕하기 : 30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85.3KG
- 63일째 630원 저금(총 20,160원) ---> 16,000원 동양종금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30분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365 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