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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

[ 수련 18일째 ] 몸이 활기차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1. 3.
2007년 4월 20일 금요일 흐린뒤 비

어제 술을 마시고 깊게 잠을 자서 그런건지 아니면 몸이 나아지려고 그런건지 자고나니 어제보다 한결 몸이 나아졌다. 기운이 활기찬 것이 느껴질 정도이니...

곰 곰히 생각해보니 서서히 내 삶을 내가 통제하기 시작했다는 마음은 들지만 그 내용은 그다지 만족스럽지가 않다는 느낌이 든다. 스케쥴을 정해 계획대로 살고 있지만 정작 가장 소중한 것들은 차츰차츰 뒤로 밀려난 느낌이 강하다. 아무래도 중간목표에 정해둔 기간이 있다보니 그전까지는 설렁설렁 해도 된다는 느낌이 드는 것은 아닌가 걱정스럽다. 다시 한번 마음을 다잡고 스스로를 재정비 할 시간즈음이 된듯하다.

1. 기상시간 : p.m 11:30 ~ a.m 05:00(5시간 30분)

2. 족욕하기 : 30분

* 오늘의 나
- 몸무게 : 몸무게 안재봄
- 52일째 520원 저금(총 13,780원) ---> 11,000원 동양종금 CMA통장 통장에 입금
- 족욕하기 : 30분
- 걷기(하루 목표 11,000보) - 11,359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