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년 10월 25일 수요일 흐림
만보걷기를 채우려고 저녁때 밖에서 좀 걷다 들어와서 보니 몸이 뻐끈하며 쑤신다. 요 며칠간 계속 이러는데 아무래도 몸살같다.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져 그런가보다. 그럼에도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1.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후 1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내일부터는 긴 이완조절 수련대신 짧은 이완조절 훈련으로 바꿔야 할듯하다.(그래도 15분정도는 되지만...) 대신 긴 이완조절 훈련은 일주일에 한번정도씩만 해주어 가끔씩 느낌을 되살려주는 정도면 이제 족할듯하다.
2. 스트레칭
- '아름다운 몸의 법칙 스트레칭 30분'의 9가지 기본동작중 1-9까지의 동작 - 오전 1회 수련
너무 동작들이 쉽게되고 스트레칭감도 그다지 없어 내가 잘못하고 있는가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생각해봐도 처음과 지금의 동작은 동일하다.(다만 더 동작이 강하다.) 그럼에도 마땅히 스트레칭감을 못느끼는 것으로 봐서 이제 완전히 몸이 적응한듯하다. 하고나면 개운할 뿐이다.^^
3. 책읽기
- Teach youself C in 21 Days(p305~p347)
- New 알기쉬운 Java 2(p202~p230)
-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p345~p365 홀수쪽 소설부분)
원래 계획은 오늘정도부터 좀 강도를 높일 생각들이었는데 아무래도 몸살기가 있다보니 괜히 무리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2~3일간은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그런데, 조금씩 살이 빠지던 것이 하루사이에 갑자기 늘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오늘은 먹은것도 별로 없고 운동도 열심히 했구만.... 의욕상실이다.
스트레칭시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천천히 해봤다. 그러자 다른때보다 조금 개운한감이 더 드는것 같다. 너무 시간에 쫓기지말고 여유있게 해봐야겠다.
* 오늘의 나
- 몸무게 88.3KG
- 15일째 150원 저금(총 1,200원)
- 수면시간 7시간 35분(00:10취침 ~ 07:45기상)
- 실바 마인드 컨트롤 - 긴 이완조절훈련 1회(1회 24분)
- 스트레칭 기본동작 9가지 - 1회 훈련(17분)
- 족욕하기(30분)
- 만보걷기 11632보(22:28분 기준)
만보걷기를 채우려고 저녁때 밖에서 좀 걷다 들어와서 보니 몸이 뻐끈하며 쑤신다. 요 며칠간 계속 이러는데 아무래도 몸살같다. 갑자기 날씨가 차가워져 그런가보다. 그럼에도 마음은 아주 편안하다.
1. 실바마인드컨트롤 - 오후 1회 수련
- 긴 이완조절 훈련(24분 가량)
내일부터는 긴 이완조절 수련대신 짧은 이완조절 훈련으로 바꿔야 할듯하다.(그래도 15분정도는 되지만...) 대신 긴 이완조절 훈련은 일주일에 한번정도씩만 해주어 가끔씩 느낌을 되살려주는 정도면 이제 족할듯하다.
2. 스트레칭
- '아름다운 몸의 법칙 스트레칭 30분'의 9가지 기본동작중 1-9까지의 동작 - 오전 1회 수련
너무 동작들이 쉽게되고 스트레칭감도 그다지 없어 내가 잘못하고 있는가싶은 마음까지 들었지만 생각해봐도 처음과 지금의 동작은 동일하다.(다만 더 동작이 강하다.) 그럼에도 마땅히 스트레칭감을 못느끼는 것으로 봐서 이제 완전히 몸이 적응한듯하다. 하고나면 개운할 뿐이다.^^
3. 책읽기
- Teach youself C in 21 Days(p305~p347)
- New 알기쉬운 Java 2(p202~p230)
- 1분이 만드는 백만장자(p345~p365 홀수쪽 소설부분)
원래 계획은 오늘정도부터 좀 강도를 높일 생각들이었는데 아무래도 몸살기가 있다보니 괜히 무리할 필요는 없어보인다. 2~3일간은 무리하지 말아야겠다. 그런데, 조금씩 살이 빠지던 것이 하루사이에 갑자기 늘었는지 모르겠다. 오히려 오늘은 먹은것도 별로 없고 운동도 열심히 했구만.... 의욕상실이다.
스트레칭시에 시간을 넉넉히 잡고 천천히 해봤다. 그러자 다른때보다 조금 개운한감이 더 드는것 같다. 너무 시간에 쫓기지말고 여유있게 해봐야겠다.
* 오늘의 나
- 몸무게 88.3KG
- 15일째 150원 저금(총 1,200원)
- 수면시간 7시간 35분(00:10취침 ~ 07:45기상)
- 실바 마인드 컨트롤 - 긴 이완조절훈련 1회(1회 24분)
- 스트레칭 기본동작 9가지 - 1회 훈련(17분)
- 족욕하기(30분)
- 만보걷기 11632보(22:28분 기준)
'수련일지 > 수련일지 4' 카테고리의 다른 글
[ 수련 17~21일째 ] 내 마음이 여린것 같다. (0) | 2007.11.19 |
---|---|
[ 수련 16일째 ] 자꾸 게을러진다. (0) | 2007.11.19 |
[ 수련 14일째 ] 몸상태가 오락가락한다. (0) | 2007.11.19 |
[ 수련 13일째 ] 컨디션이 회복되는 것 같다. (0) | 2007.11.19 |
[ 수련 12일째 ] 다른 일때문에 수련을 쉬었다. (0) | 2007.1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