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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3

[수련 26일째] 감기가 점점 나아지고 있다.

by 시간의지배자 2007. 11. 15.
2006년 2월 11일

'나를 넘어서는 변화의 즐거움'(조신영/하이파이브)를 다 읽었다. 이 책은 소설이지만 주 내용은 작가가 이전 책에서 다르었던 7가지 습관에 대한것을 실천하는 모습을 소설로 보여주고자 하는 것 같다. 나름대로 옳은 말이라고 생각을 한다.

지독한 감기가 조금씩 나아지는 듯 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사흘전부터 하루에 두번정도씩 코에 대한 행법을 시작해서인지 그렇게 지독하던 콧물도 많이 나아졌고 그때문인지 가래도 많이 사라졌다. 아직 기침은 여전하지만 이마저도 며칠전에 비하면 절반이하도 안되는 듯 하다. 진작 해볼껄 하는 아쉬운 생각이 들지만 어쩌겠는가... 감기가 조금 나아지면 이제 내 몸에 대해 조금 더 관심을 기울이고 육체적인 활동과 단련을 위해 조금씩 나아갈까 한다.

'여유의 기술'(마사 베크/행복한 책가게)과 'NLP, 무한성취의 법칙'(스티브 안드레아스, 찰스 폴크너/김영사)을 읽기 시작했다. NLP같은 경우는 얼마전부터 관심을 가지게 된 학문인데 아쉽게 국내에는 마땅한 서적들이 거의 없는 듯하다. 또한 국내에 개설된 NLP과정등은 수십에서 수백만원대에 이를정도로 매우 비싼편이라 선뜩 수강하기도 쉽지않다.(강좌 개설자들은 그만한 가치가 있다고 말을 하나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이 바로 그 강좌를 수강하기는 매우 어렵다. 많은 세미나등을 개설해서 어느정도 관심과 이해를 도운뒤 수강신청을 하게 하는 것이 어떨까하는 아쉬움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