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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2

[수련 22일째]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by 시간의지배자 2007. 11. 12.
2004년 12월 18일 토요일

반신욕 시간을 30분으로 줄여보았다. 실제로 땀이 한창 흐를시간은 20분전후정도인데 그 이후로는 물도 식고해서 오히려 별 효과가 없을것이라고 생각해서였다.

땀이 비오듯이 흘렀다. 아마도 반신욕을 시작한이후 오늘이 가장 땀을 많이 흘린것 같다. 마치 찜질방에서 땀을 흘리는것과 다를바가 없었다.

배의 행법(1)(2)(3)을 1번했다. 원래 하루에 2번정도는 꾸준히 해주어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좀 한심하게 느껴진다.

최근 반신욕과 녹차마시기, 배의 행법(1)(2)(3)을 꾸준히 하는편이다. 1주일전 체중을 재었을때 약 보름만에 2KG정도 체중이 줄었었다. 한달이후에는 더 살이 빠질것인지 모르겠다. 계속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