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me33 Myth 2 : Soulblighter 한 시대를 풍미한 시리즈인 myth시리즈중 2편인 Myth 2 : Soulblighter 이다. 예전 myth 1, 2, 3를 모두 정품으로 소장하고 있다가 한분께 한꺼번에 넘겨드렸었는데 얼마전 용산 도깨비시장에서 아직 이 놈은 팔리고 있는 것을 보고(근데 왜 3는 없는거냐? -_-;;) 다시 구입했다. 개인적으로 myth시리즈는 게임보다 그 세계관이 너무 마음에 들어 매우 좋아한다.(myth의 게임 난이도는 살인적인 것으로 유명하다. 즉, 내 취향이 아니라는......) 1편의 그 무시무시한 악마같은 적수가 사실은 옛날 인류를 구원했던 황제이자 영웅이었던 자가 타락해 그리 되었다고 하는것이 참으로 아이러니하다.(그 인류를 구원했던 황제이자 대영웅의 예전 이야기가 바로 myth 3편이다. 참고로 2편의 .. 2008. 5. 15. 코헨 - 불멸의 제국(한글판) 이 게임은 여러 게임들과 함께 한분께 중고로 구입한 겜인데 패키지만 개봉되었을뿐 시디는 밀봉상태인 녀석이다. 신기한 것은 패키지 전면에 누군가의 사인이 있다는 것이다. 살때부터 있던 것인데 당시에는 별 관심이 없었다가 나중에야 발견한 사인이다.^^ 사인을 확대한 사진이다. 내 디카솜씨가 형편없어 자세히는 보이지 않는데 누군가의 사인과 함께 NAMCO 라는 세계적으로도 유명한 게임개발사의 이름이 써있다. 더군다나 날짜도 있는데 2001년 10월 23일로 되어있다. 혹시 남코의 게임개발자중에 누군가가 방한했을때 이 게임을 처음에 사셨던 분이 사인을 받은것일까? 그런데 코헨은 남코가 개발한 게임도 아니다. 남코가 개발한 게임이면 그 게임 개발자분께 사인을 받았을수도 있지만 그것도 아니고.... 정 사인이 필요.. 2008. 5. 15. 페이트(The Fate) 국산 액션RPG 게임인 '페이트'이다. 왠지 패키지만 딱 봐도 이놈은 디아블로 모방한 게임이다라는 느낌이 나온다. 패키지를 펼쳐보니 무언가 복수가 어쩌고 저쩌고 하는 글들이 잔뜩보이지만 귀찮아서 읽어보지도 않았다. -_- 역시 밀봉상태인 시디와 매뉴얼, 정체를 알수 없는 지도가 있다. 지도는 펼쳐서 찍기 귀찮아서 그냥 패키지에 접혀있던 상태 그대로 찍었다..-_- 근데 시디앞에 시디키가 써져있다. 이놈 멀티도 되는 놈이었나? 흠... 2008. 5. 15. 포가튼사가(저가패키지)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게임업체인 손노리의 포가튼사가 저가패키지이다.(과거형임에 주의하자.^^) 사실 난 손노리의 팬이다. 창세기전시리즈 따위는 손노리의 게임들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니 흥분하지 마시기를...^^) 국내 게임제작사중 좋아하던 업체가 손노리와 가바(가람과 바람), 가마소프트였는데 생각해보면 이 제작사들의 게임들은 상당히 버그나 난이도 설정 실패등 문제가 많은 게임들을 제작했음에도 그 아기자기했던 게임들을 내가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러고보면 한때 손노리의 초기작들 몇편을 빼고는 세 제작사들이 발매한 모든 정품게임을 패키지로 소장한적도 있었군...^^;;) 지 금은 세 업체 모두가 PC를 버리고 온라인이나 콘솔쪽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언젠가 패키지가.. 2008. 5. 15. 이전 1 2 3 4 5 6 7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