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긁적이기82 17년후 우리의 이야기일지도 모른다. EBS 방송직후 청와대로부터 한통의 전화가 걸려왔고 한동안 방송금지가 되었다던 "17년후"... 무엇이 그리 청와대의 심기를 불편하게 했던걸까? 단지 영국의 광우병에 대한 이야기였는데 말이다. 제발이 저린듯... 근데... 어쩌면 17년후 우리의 현실일지도 모른다... 2008. 5. 16. 대한민국은 갈아치울수 없지만 대통령은 갈아치울수 있다. "뭐, 서울공항 옮기라고" 공군술렁 쇠고기 협상등이나 대운하, 의료보험 민영화 만으로도 스스로 국민들과 척을 지고 대한민국 1%만을 위한 대통령이 되겠다고 청와대에 머물고 계시는 이명박 대통령님... 이제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생명과 영공을 방어하는 공군과도 척을 지시겠다고 나서셨다. 서울공항 이전하란다. 젠장... 이 소리 왜 안나오나 했다. 예전 서울시장때도 대기업 롯데 편들어 주시다가 서울시장이라는 파워만으로는 감당이 안되는 국방부에게 밀려 할수없이 물러나시더니만 이제 대통령이 되니 대놓고 재벌편을 들어주시겠단다. 서울공항은 귀빈들이나 이용할때 쓰는 명칭이고 정식명칭은 공군 성남기지이다. 와이프가 성남사람이라 처가집 갈때마다 지나가는 곳인데 어떻게 이걸 옮겨버리자는 소리가 대한민국의 군 통수권자라는 .. 2008. 5. 16. [완료] 티스토리 초대장 선착순 11분께 나눠드립니다. 티스토리 초대장 나눠드립니다. 티스토리를 사용해보고 싶으셨는데 기회가 없으셨던 분이라면 방명록에 비밀글로 이메일을 남겨주세요. 선착순으로 총 11분 초대해 드리겠습니다.^^ 이메일이 노출될수가 있으니 꼭 방명록에 비밀글로 남겨주셔야 합니다.^^ ps : 모두 완료되었습니다.^^ 2008. 5. 15. 오픈소스계에 침투한 MS의 스파이에 대한 꿈을 꾸다.^^;;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이 실로 황당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 상당한 치명타를 입힐만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감지한 MS는 프로젝트에 대한 방해와 기술에 대한 감시를 위해 프로그래머계에 이름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한 MS직원을 오픈소스계에 스파이로 파견한다. 그 MS직원은 화려했던 MS의 개발환경을 떠나 낯선 환경과 싸우고 오픈소스와 MS간의 루머를 퍼트리며 프로젝트를 방해하며 악전고투를 거치다 문득 오픈소스계에 감화되어 자신이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악의 제국(?) MS의 직원임을 밝히고 개심(改心)하게 되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사람들은 오히려 그를 이해하고 동료로 받아들여 그 프로젝트를 멋지게 성공하는 스토리의 유치짬뽕 내용의 꿈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그중 MS에서 파견된.. 2008. 5. 15.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2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