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거리3 [인천 논현동 / 롯데리아 논현점] 2010 남아공 월드컵 기념 새우버거 1+1 롯데리아에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우리나라 경기 다음날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새우버거를 구입하면 새우버거를 추가로 주는 1+1 행사를 진행했다. 사실 모르고 있었는데 우연히 인터넷을 검색하다보니 이런 행사를 한다는게 아닌가! 마침 집앞에 롯데리아 인천 논현점이 있어 점심도 햄버거로 때울겸 털레털레 갔다왔다. 행사때문인지 아님 나름 점심시간 이후때라 그런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했다... 주문하려고 기다린 시간만 10분은 걸린듯... 거기다 주문을 하고 난뒤 15분이 지나도 나오지 않아 카운터에 문의해보니 내 주문을 까먹었단다....-_-;; 아무튼 새우버거 하나를 주문했을때 하나가 더 나오니 하나만으로는 양이 부족한 나도 괜찮게 .. 2010. 6. 13. [경기도 안양/애슐리 안양2001아울렛점] 인천지역외 첫번째 애슐리 방문기 * 방문일자 : 2009년 12월 5일 사는 곳이 인천이다보니 생활의 대부분이 인천에서 이루어지는 편이다. 음식을 먹거나 극장, 연극, 뮤지컬등의 문화생활도 대부분 인천에서 소비하는 편인데 애슐리도 인천에 있는 지점등은 여러번 방문했으나 인천외의 애슐리를 찾아가 볼 기회는 마땅히 없었던지라 이번에 안양에 콘서트를 보러가는 김에 좀 일찍 저녁을 먹기위해 '안양2001아울렛점'을 방문하게 되었다. 5층에 위치한다는 것을 알고 갔음에도 막상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보니 같은 층에는 왠 유흥업소가 있었다. 잠시 헤매다 지나가는 분께 물어보니 아울렛을 가로질러 에스컬레이트로 올라가라고 했다. 같은 5층임에도 벽으로 분리되어 있는 듯했다. 아쉬운점은 그쪽에서는 그런 안내문이 전혀 없었다는 점이다. 안내문 하나만 있.. 2009. 12. 6. [인천 간석동/청솔목 화로참숯 왕갈비] 달라진 갈비탕의 맛... * 방문일자 : 2008년 12월 7일 지금은 인천 논현동쪽으로 이사를 갔지만 예전 살던 간석역 근처에서 자주 가던 갈비집이다.(갈비집이지만 주로 갈비탕만 먹은듯..^^) 오래만에 그쪽에 볼 일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갈비집이라고 해도 오픈할때부터 갈비탕을 꾸준하게 주력음식중 하나로 밀었던 업체라 믿을만 했기 때문이다. 몇달사이 7,000원이던 갈비탕이 8,000원으로 값이 올라가 있었다. 뭐, 요새 물가가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늘 하던대로 갈비탕을 시켰다. 예전과 다름없는 정도의 갈비살들이 들어있는 갈비탕이 나왔다. 살들도 제법 오래 익혀 부들부들해 이가 좋지않은 분들이라.. 200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