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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긁적이기

인터넷서핑중 내가 남긴 댓글이 궁금할때...

by 시간의지배자 2008. 4. 20.
인터넷서핑을 하다보면 처음가는 사이트나 블로그에 댓글을 남길때가 있다. 문제는 RSS등을 해놓았다면 별 문제가 없지만 그저 우연히 처음 가본 블로그에 내가 남긴 댓글이 문득 궁금해질때가 있다. 하지만 이미 그 블로그등은 기억이 나지않고 파이어폭스의 리스트를 뒤져봐도 날짜도 잘 기억이 나지않는다면 찾기가 매우 힘들게 될것이다. 티스토리는 같은 티스토리 사용자끼리는 '댓글알리미'라는 것이 있어 남긴 댓글을 확인할수가 있지만 그외 다른 블로그들이라면 알아낼수가 없다.

그러해 검색엔진을 뒤져 찾아낸 사이트가 http://co.mments.com/ 이다.

사용법은 매우 심플한데 서핑을 하고 다니다 댓글을 남긴 곳에서 북마크해둔 아래 버튼을 눌러준뒤 그 인터넷주소를 눌러주면 끝이다. 사용자등록을 했다면 이메일이나 RSS등으로 검색할수 있는 방법도 있어 꼭 저 사이트에 방문하지 않고 확인이 가능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하루에 평균 150~200여개의 블로그등을 돌아다니는 편인데 그중 매번 다시 방문하거나  HanRSS등에 등록해놓은 사이트는 20여개정도에 불과하다. 그럴때 내가 댓글 남긴 블로그가 기억나지 않아도 이런 댓글알리미를 통해 다시금 그 주인장과 소통할수 있다는 점에서 좋은 서비스라고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