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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PG9

포가튼사가(저가패키지)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게임업체인 손노리의 포가튼사가 저가패키지이다.(과거형임에 주의하자.^^) 사실 난 손노리의 팬이다. 창세기전시리즈 따위는 손노리의 게임들에 비하면 애들 장난이라고 생각한다.(개인적인 취향일 뿐이니 흥분하지 마시기를...^^) 국내 게임제작사중 좋아하던 업체가 손노리와 가바(가람과 바람), 가마소프트였는데 생각해보면 이 제작사들의 게임들은 상당히 버그나 난이도 설정 실패등 문제가 많은 게임들을 제작했음에도 그 아기자기했던 게임들을 내가 좋아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그러고보면 한때 손노리의 초기작들 몇편을 빼고는 세 제작사들이 발매한 모든 정품게임을 패키지로 소장한적도 있었군...^^;;) 지 금은 세 업체 모두가 PC를 버리고 온라인이나 콘솔쪽으로 방향을 돌렸지만 언젠가 패키지가.. 2008. 5. 15.
이블 아일랜드 이블 아일랜드 한글판이다. 사실 이 게임은 처음 발매할때부터 관심은 있었지만 구입은 하지 않았었는데 당시 'SBS 게임쇼'에서 방송하는 것을 보고 구입한 게임이다. 조금 해보기는 했지만 윈도를 엎어버리면서 세이브 게임이 날아간뒤로는 다시 꺼내지는 않고 보관중인 게임이다. 패키지 뒷면이다. 사실 이 게임이 다른 RPG 게임들과 차이점이 있다면 잠입게임 비슷한 특성이 있다는 것이다. 상대 등뒤로 살살 발을 세우고 다가거나 뱀처럼 포복으로 다가가 숨통을 끊어놓기도 하는 점등이 말이다. 당시 그래픽치고는 상당히 잘 묘사된 편이었다. 실제 게임화면등이 나온 패키지를 펼친 모습이다. 패키지 왼쪽 사각형안에 있는 것이 실제 게임화면이다.^^ 패키지 내용물은 딱히 특별한 것이 없다. 다만 생각외로 매뉴얼의 두께가 두꺼.. 2008. 5. 15.
이즈모 골든 패키지 이즈모 골든 패키지이다.(사실 파는 사람이 그러다니까 그런거지 잘 모르겠다.-_-;;) 벌써 꽤 예전에 용산 도깨비시장에서 1만원에 구입한 녀석이다. 지금은 얼마나 하는지 모르겠다. 원래 골든, 한정판, 플래티넘... 이런 단어에 내가 무지하게 약하다. 홈쇼핑 열심히 욕하면서도 이상하게 게임패키지에는 그렇다는데 아이러니를 느낀다. 패키지 뒷부분이다. 사실 아직까지 개봉을 하지 않았던지라 '파택 FX를 잇는...'이라는 말이 있던데 사실인지는 잘 모르겠다.(사실은 파택 FX도 플레이 안해봤다.-_-;;) 생각보다는 패키지가 단단하다. 역시나 밀봉상태인 시디와 싸구려티가 풀풀나는 마우스패드, 사용자설명서, 화보집과 뭔가 이상한 놈이 하나 들어있다.(아마도 저 싸구려틱한 마우스가 수호신 마우스패드인가 그놈이고.. 2008. 5. 15.
마이트 앤 매직 9(Might & Magic IX) 잡지부록으로 받은 마이트 앤 매직 9 시디이다. 사실 패키지 정품으로도 하나 가지고 있다. 역시나 아직 인스톨만 한번 해보고는 실제로 게임은 안해봤다.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