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1 산업은행 민영화로 본 정부의 민영화에 대한 의문 산업은행 민영화 회사가 대우조선과 한전을 먹는다? 오래만에 노무현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이와같은 글을 보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산업은행의 주인이 되는 자가 대우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산업은행 민영화 대상회사가 최소 수십조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길수 있는 배팅이 성립된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수 밖에 없다는 소리이다. 대우조선은 방산업체로서 적당히 프리미엄붙여서 국내 방산기술을 해외에 팔아먹을수도 있고 한국전력은 그야말로 알짜배기중에 알짜배기라고 할만한 회사를 혼자 꿀꺽할수가 있다는 소리다. 더군다나 전력은 계속 국민들이 사용해야 하는 소비재와 마찬가지인 것이니 판로를 걱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 독점적인 위치에서 가격상승을 해도 국민.. 2008. 6. 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