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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관2

쇠고기 고시 강행하고는 농림부 장관 자르겠단다. 쇠고기 고시 강행한뒤 정운천 농림수산식품부 장관 경질 쇠고기 협상은 80%가 넘는 국민들의 반발에도 무시하고 오늘 오후 4시에 강행해 장관고시한뒤 장관을 잘라주겠단다. 아주 눈가리고 아웅을 해라. 지금 국민이 분노하는 것이 장관을 자르라 말아라 하는 것이냐? 쇠고기 재협상을 요구하는 것이다. 고시하고 이미 끝냈으니 국민 분노 달래기로 장관 목을 벤다고? 니들 눈에는 아주 그럴듯하게 보이나보지? 그래, 정운천 장관 목자른뒤 시간 지나면 이번에는 어디 국영기업체 사장자리라도 내주면서 정장관 기분을 달래주려 하겠지. 이게 5공때 전두환이 하던 짓거리 아니냐? 2MB, 기억용량만큼 단순하구나...허.. 쇼를 해라!!! 쇼를!!! 2008. 5. 29.
땅사주니 고마워하란다.... 땅 사주는 도시인들에 시골사람 고마워 하라 도시인들이 시골땅 사주니 고마워해야지 왠 잔소리냐 하는 식이다. 이게 부동산중개인이나 땅투기하시는 분들의 입장이라면 이해나 간다. 좀 문제성이 있지만 자기들 먹고사는 일이니까... 문제는 이게 행정안전부 장관이라는 인간의 입에서 나온 소리라는게 문제다. 더군다나 박미석 수석의 땅문제때문에 사표가 지연되는 시점에 이런 말이 나왔다는 것은 땅투기때문에 낙마하게된 박수석이 안타까워서 한마디 던져준 것이리라...장관 본인으로서는 뭐 그정도 일로 인해 낙마까지 시키냐하는 안타까움이었겠지... 개뿔... 장관 본인의 소신이 어쨌든 최소한 공직에 있을때만은 그런 식의 발언은 굉장한 문제성이 있는 발언이다. 시골 농지는 법적으로도 농사를 짓기위해서 사용하는 토지이지 투기대상으.. 2008. 5.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