습관109 [ 수련 1 일째 / 여섯번째 습관 1 일째 ] 매번 그렇지만 역시 다시 시작하다..^^;; 2010 년 8월 18일 매번 그렇지만 역시 다시 시작했다. 솔직히 말하면 이전에도 하다가 하루를 남기고 실패하고 이런식으로 계속 반복되었는데 따로 쓰지는 않았기때문에 '수련일지9' 카테고리가 아닌 이 카테고리에서 계속하려고 한다. 이번에는 여섯번째 습관을 넘어봤으면... 1. 첫번째 습관 - 걷기(노키아 5800어플 '스포츠 트래커'사용) - 노키아 5800을 새로 나왔다는 정품 펌웨어를 한뒤 스포츠트래커도 버전업이 되었다하여 새로 깔았다. 근데 이상하게도 작동이 되지않아 47분간 했다는 기록만 남겨둔다. 2. 두번째 습관 - 규칙적 기상 - AM 3:20 ~ AM 4:00(40분)+5시간 12분 = 5시간 52분 3. 세번째 습관 - 연정 16법중 제 2법 - 조식법을 한지 너무 오래되어 다시금 25.. 2010. 8. 18. [ 수련 52 일째 / 여섯번째 습관 2 일째 ] 9초 호흡 시작하다 2010 년 3월 17일 흐린뒤 눈 날씨가 찌푸려있더니만 오후에는 함박눈이 내리듯 눈발이 날렸다. 3월말이 다 되어가는데 이런 눈이라니... 확실히 세상이 내가 알던 예전과는 많이 달라진것 같다. 하긴 나 어릴때는 동네에서 은하수도 봤었는데 요새는 심신산골 아니면 은하수 구경하기가 어려우니... 오전에 조금 빨리 움직여서인지 하루가 조금 넉넉했다. 사실 글에는 올리지 않지만 영어공부나 자격증 공부도 하고 있는데 이런것까지 하다보면 생각만큼 하루가 길지가 않다. 그래서인지 눈맞으면서 약간 무리해서인지 몸이 좀 쌀쌀한 느낌이었지만... 조식법을 할때 9초호흡을 하기 시작했다. 이제는 8초 호흡정도는 너무 자연스러워져 별 무리가 가지 않을것 같았는데 생각보다 빠뜻한 느낌이다. 한동안은 적응하는데 신경써야 할듯.. 2010. 3. 17. [ 수련 51 일째 / 여섯번째 습관 1 일째 ] 이제는 운동이다 2010 년 3월 16일 내가 습관에 대한 텍스트로 삼고 있는 책은 '성공하는 한국인의 7가지 습관'이다. 사실 이제 말하고자 하는 '꾸준한 운동'은 책에서 다섯번째 습관으로 삼고 있는 거다. 하지만 난 '걷기'를 첫번째 습관으로 시작했기 때문에 이제 걷기와 책에서 말하는 '꾸준한 운동'을 하나로 합칠때가 왔다. 다만 책에서 말하는 7가지 습관을 완성하기전까지는 달리 말하다 결국 최종일날 하나로 합칠 생각이다. 그렇다면 책에서 말하는 '꾸준한 운동'은 어떻게 해야 할까? 책에서는 '스트레칭'과 '장마사지', '하루 40분 유산소운동'을 말하고 있다. 유산소운동이야 꾸준히 걷기를 하고 있으니 상관이 없지만 '스트레칭'과 '장마사지'에 대해서 고민해보다 내가 예전 구입한뒤 가지고 있는 책들을 텍스트로 삼아 .. 2010. 3. 17. [ 수련 45 ~ 50 일째 ] 쉬는것도 수행이다. 2010 년 3월 10일 ~ 3월 15일 불교에 선승들중에는 수행할때는 수행을 하고, 밥을 먹을때는 밥을 먹고, 일을 볼때는 일을 보라는 말을 하는 분들이 있다. 그에 비추어 보면 쉴때는 그저 마음껏 쉬면 된다. 다른 생각도 없이 그저 마음껏~~... 그런데, 내가 마음의 수행이 덜된것인지 그게 잘 안된다. 푹 마음껏 하루 쉬고나면 다시금 기운을 내어야 하는데 쉬는것에 마음이 끌려 거기서 며칠간 헤매고 만다. 또한 쉰다고 할때는 말은 쉬게 되지만 그 다음날이 불안해 안절부절하고 제대로 쉬지도 못하는 것이다. 며칠간 그러했다. 내 마음을 내가 제대로 컨트롤 못하고... 쉬는 것도 수행이다. 제대로 쉬고 제대로 시작하자. 쫌... 2010. 3. 17. 이전 1 2 3 4 5 6 7 8 ··· 2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