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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눅스48

grub 부팅메뉴 '부팅메뉴 관리자'로 관리하기 우분투 리눅스에는 '부팅메뉴 관리자'라는 것이 있다. 이는 이전까지 /boot/grub/menu.lst 화일을 일일히 수작업으로 작업해줘야 했던 일들중 상당수를 간단히 해결가능하게 해주고 있다. 리눅스를 일정이상 다룬 분들이라면 menu.lst 화일을 수정해주는것이 별반 커다란 작업이 아니겠지만 초보자라면 '부팅메뉴 관리자'로 작업할 것을 권한다. 1. '시스템-관리-부팅메뉴 관리자'를 띄운다.(부팅메뉴 관리자가 화면에 없다면 아직 설치가 되지 않은것이니 '프로그램-추가/제거...'에서 '시스템 도구'메뉴에서 '부팅메뉴 관리자'를 먼저 설치하면 된다.) 2. 부트 옵션을 바꿔줄수 있는 부분이다. '시간 제한'에서는 grub 에서 시간제한을 바꿔줄수 있다. 현재 디폴트는 10초이다. 또한 '기본 운영 체제.. 2008. 5. 13.
우분투 8.04 virtualbox에서 한글 안될때 현재 내가 사용하는 우분투 리눅스의 버전은 8.04이다. 허나 이 우분투 리눅스는 정식버전 발표후 인스톨해 사용하기 시작한것이 아니라 우분투 8.04 알파 5때부터 업그레이드 해가면서 사용하는 중이다. 알파 5부터 별 문제없이 virtualbox의 Guest OS로 윈도XP를 인스톨해 사용해왔으나 커널패치후 어느순간부터 Guest OS인 윈도XP의 키가 전혀 안먹는 현상이 나타났다.(한영키만이 아닌 다른 모든키가 먹히지 않았다. 마우스만 인식가능함) 구글을 뒤져봐도 한영키가 안먹히던 것을 먹히게 하는 방법들만 나왔을뿐 키보드 자체가 안먹히는 현상에 대해 나온것은 없어 답답할뿐이다. 그리고 그 방법들로는 모두 해결이 불가능했다(virtualbox에서 한글이 먹히면 우분투리눅스쪽에서 scim이 안뜬다는지 하.. 2008. 4. 30.
unzip 5.52 한글패치 리눅스용 압축프로그램인 unzip은 윈도우의 winzip에 못지않게 좋은 프로그램이다. 우분투용 unzip은 현재 5.52버전으로 아는데 한가지 아쉬운 점이 있다. 그것은 윈도우에서 압축한 파일을 unzip으로 보면 한글이 깨져서 나온다는 것이다. 이는 윈도우는 Euc-kr이라는 한글 인코딩을 사용하고 우분투는 기본적으로 UTF-8 의 유니코드를 사용하기 때문이다.(우분투에서도 UTF-8이 아닌 EUC-KR로 한글환경등을 사용할수는 있지만 최근 인터넷환경등이 UTF-8등의 유니코드로 옮겨가는 상황이라 권장하지는 않는다.) 아무튼 윈도우에서 압축한 파일을 unzip에서 보았을때 한글이 깨지는 현상은 초보리눅서 님의 패치로 해결가능하다. 예전 랜덤여신님께서도 우분투 7.10때 패치를 만들어 배포하신 것이 있.. 2008. 4. 30.
Amarok에서 mp3 파일 재생못할시 이 글 내용은 이전 버전에서나 나타나던 문제인데 이상하게도 최근 8.04 베타에서 RC버전으로 업그레이드시 갑자기 다시 나타난적이 있는 문제였다. 원래는 코덱등이 필요하면 사용자에게 묻고 그 후에는 아마록에서 자동적으로 받아와서 설치를 하며 업데이트 전에는 mp3를 잘 재생중이었는데 갑자기 업그레이드후 mp3를 재생하지 못하는 문제가 발생해서 수동으로 설치해줬다. 뭐 대부분의 분들은 해당사항이 없는 내용이지만 간혹 mp3를 재생하지 못하는 분들이 나타나기도 하는 문제이기도 하고 내 경우와 같이 업그레이드시 일시적이나마 나타나는 문제이지만 혹 필요하신 분이 계실지 몰라 글을 남겨둔다. 1. Amarok 닫기 2. $ sudo apt-get install libxinel-ffmpeg 3. Amarok 재생해.. 2008. 4. 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