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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5

[ 수련 43일째 ] 몸이 아주 개운하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4. 18.
2007년 5월 15일 화요일 맑음

확실히 컨디션 상승중인가 보다. 최근 들어서는 자고나면 어딘가 쑤시고 그랬는데 어디 하나 아프거나 쑤신곳도 없고 운동후 가벼운 나른함같은 기분좋은 감각만이 몸에서 든다. 더군다나 플래너에 적어놓은 오늘의 할일들이 잔뜩 있음에도 '뭐 이정도야... 금방이지..^^'하면서 해치워나간다. 다른때같으면 하다가 귀찮아서 지겨워 때려치는 일들까지 기분좋게 말이다.^^

톰보이 프로그램을 이용해 쪽지등을 정리하고 글들을 연결시키고 그러는데 사용법도 쉽고 재미나다. 사용하다보니 은근히 재미가 붙어 이전에 정리해놓은 글들과 함께 정리해보니 서로 역활을 나누면서도 관리하기가 쉽다. 또한 글을 쓰다보니 이것저것 아이디어도 떠오르고 있어 긍정적으로 사용할수 있어 편리했다.(나중에 기회가 되면 '스프링노트'나 리눅스 KDE용 어플인 'Basket Note Pad'같은 프로그램들 이용해 간단히 톰보이로 정리한것들과 오픈오피스로 써놓은 아이디어와 내 장기목표등을 정리해봐야겠다.(사용법 익히기가 귀찮아서 문제기는 하지만....)

몸과 마음이 개운하다 가볍다.


1. 족욕하기
- 36분

2. 책읽기
- New 알기쉬운 Java 2(p82~p94)  ==> 5번째 보는중
- C언어 기초 핵심원리(p480~p498) ==> 2번째 보는중
- 맥스웰 몰츠 '성공의 법칙'(p147~p155)
- 단순하게 살아라(p161~p193)

* 오늘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77일째 770원 저금(총 30,030 원) - 28,000원 동양종금 CMA에 입금중
- 수면시간 3시간 28분(Am 1:30 취침 ~  Am 04:58 기상) + 2시간
- 걷기(하루 목표 12,000보) - 12,526 보(Pm 10: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