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련일지/수련일지 6

[ 수련 73일째 ] 오른쪽 다리가 저리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1. 4.
2008년 1월 3일 목요일

오늘 걷기를 하는게 무리가 갔던 것인지 하고나니 다리가 저리더니 점점 쥐가 난것같이 뻣뻣해져왔다. 고통이 상당해 잠을 자기 위해 누워도 그 저린 느낌때문에 잠이 들지 않고 몸만 뒤척일 정도였다. 한동안 연말이라는 분위기에 나태해져있다 조금 무리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까지 계속 이리하면 찜질방이라도 가서 몸을 지지고라도 할까보다.

별다르게 한 일도 없는데 너무 지치고 힘든 하루였다.


1. 'Head First Java' 공부(1시간 20분)
- 시간에 비하면 별로 한게 없다. 소스등을 내맘대로 뜯어보고 수정하고 이리저리 굴려보고 했을뿐...
- p96~p104

2. 책읽기
- '적극적 사고방식'(23분) : p114~p130
- '무한능력'(12분) : p45~p51
- '전쟁사 백일장면'(14분) : p38~p47

3. 걷기(57분) :  13,208보(목표 13,000보)

4. 족욕하기(43분)

5. 블로그 쓰기(47분)

6. 정리하기(22분)
- mp3 Tag정리(윤하 1집 - Go ! Younha)


* 현재의 나
- 몸무게 : 안재봄
- 기상시간 : Am 01 : 50 ~Am 07 : 30(5시간 40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