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1 달과 목성의 우주쇼 위에 번쩍거리는게 달이고 아래가 목성이란다. 사실 새벽에 우연히 하늘을 바라보다 달아래 아주 환하게 빛나는 것을 보고 처음에는 금성인가 하고 있었으나 무언가 이상함을 느껴 검색을 해보니 22, 23일날 몇십년만에 목성이 가장 근접한 날이라는 것을 알았다. 그리고 우리가 보기에는 달옆에 목성이 근접해 보일꺼라는 것도... 이런 것을 모르고 있었다니... 다시 이런 목성의 우주쇼를 보려면 몇십년을 기다려야 한다니 똑딱이 카메라로나마 찍어두고 싶었다. 이번에는 다른 각도로 한번 찍어본 달과 목성이다. 7시 방향즈음에 희미하게 찍혀있는 동그란게 목성이다. 실제로는 사진보다 목성이 상당히 밝게 보였다. 사실 너무 멀어서 육안으로는 볼수없다지만 달과 목성 사이에는 천왕성도 있었다고 한다. NGC 다큐멘터리등을 보다.. 2010. 9. 2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