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산들1 양산형 대본소소설과 일반소설의 중간을 왔다갔다하는듯한... '강산들'을 읽고... 강산들 1 상세보기 김대산 지음 | 청어람(서경석) 펴냄 갑작스레 찾아든 불의의 교통사고. 그리고 새로운 인연. 전신 마비의 역경을 벗어나기 위한 힘찬 발버둥은 뜻밖의 기연을 만들어내게 된다. 김대산 퓨전 무협소설 『강산들』제1권 "산, 절절사 가는 길"편. - 별 3개(별 5점 만점) 일반 양산형 대본소 소설과 '황제의 꿈'등의 이원호 스타일의 소설사이를 넘다는 듯한 소설이다. 사실 초반부는 주인공이 고등학생이고 불의의 교통사고, 기연등의 일반 양산형 퓨전소설를 넘지 못하는 듯 하다 성인이 된 이후부터 본격적으로 글이 시작되며 기업, 폭력, 음모가 난모하는 이원호 스타일의 소설로 넘어온다. 뭐, 엄밀히 말한다면 결국 시간때우기식의 장르소설이라고 하겠지만 일반적인 퓨전소설과는 좀 다른 제법 그 동네스타일.. 2009.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