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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에 대한 반박 - 4편 46. 고려도경에는 '고려의 강역은 동서 너비가 2천여 리, 남북 길이 1천 5백여리, 신라, 백제를 병합하니 고려의 동북(東北)쪽이 넓어졌다' 라고 쓰고 있다. 송사(宋史),. 삼국사기 지리지, 고려사 지리지, 세종실록 지리지, 신증동국여지승람 들을 보더라도 역사서 원전에 의한 조선의 선조 국가들이 존재했던 곳은 모두 동서(東西)가 넓고 남북이 짧은 지역을 통치 영역으로 하였다는 것을 알게 된다. 북송인이자 외국(外國)인 서긍이 직접 고려로 가서 보고 온 고려의 통치 영역의 지형구조가 동서(東西)가 넓은 구조였다고 했다. 현재의 한반도는 동서가 짧고 남북이 긴 지형이다. ===> 끊임없이 삼국과 고려의 대륙설을 주장하는 분들은(하긴 최근에는 조선도 만주에 있었다고 이분들은 주장하지만....-_-)어떻게.. 2007. 10. 19.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에 대한 반박 - 3편 31. 삼국사기에 나오는 지명중 김부식이 모른다고 한 지명이 359개나 된다. 이들 모두가 중국대륙에는 존재한다. ===> 이 근거 자료를 좀 보고싶네요. 한 360여개도 아니고 김부식이 일일이 세어서 359개라 정확히 맞추었다니..허허.. 32. 한단고기외에 한민족 일만년 역사를 주장하는 '규원사화'는 위서라고 알려져왔다. 그러나 규원사화 진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보관되어있다. ===> 일반화의 오류 아닌가요? 한단고기를 증명하기 위해 규원사화가 위서라고 혼자서 전제하고 원본이 국립중앙도서관에 있으니 규원사화는 위서가 아니고 한단고기도 위서가 아니라고 우기는.... 위에도 말했듯이 한단고기는 하나의 사서가 아니고 여러 사서를 하나로 묶은 겁니다. 규원사화 하나가 위서가 아니라고 한단고기의 다른 기록들이 .. 2007. 10. 19.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에 대한 반박 - 2편 16. 서울대 천문학과 박창범 교수의 연구에 의해 삼국사기의 천체관측기록이 한반도가 아닌 현 중국대륙에서 이루어진 것임이 증명되었다. ===> 이는 앞으로 많은 연구가 더욱 필요한 부분입니다. 단지 이 이유하나로 삼국이 한반도에는 없고 대륙에 있었다는 증거는 되지않습니다. 가장 중요한 삼국의 유물이 천체관측지점에서 전혀 발굴되지 않고 있기 때문입니다. 다만 제 의견은 삼국이 한반도에는 있었다. 다만 고구려, 백제등은 대륙에도 그 영토를 가지고 있었다고 하면 어느정도 해석할수 있을듯 합니다. 17. 한단고기는 우리 민족의 역사가 반만년이 아닌 일만년이라고 주장하는 고문헌이다. 현재 학계에서 무시당하고 있지만, 박창범 교수에 의해 한단고기의 천체관측기록이 정확하다고 밝혀졌다. ===> 개인적으로 한단고기는 .. 2007. 10. 19.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에 대한 반박 - 1편 작년에 어느 사이트에 올라온 '한국사 미스테리 60가지'라는 글을 반박한 글입니다. 이상하게 한번에 안올라가서 4편에 나눠 올립니다.(너무 긴가..-_-;;) 솔직히 당시에는 황당한 마음에 직장에서 눈치봐가며 글을 올린거라 오타 투성이에 기억에만 의지한체 쓴 글이라 근거자료도 빈약한 것들도 있습니다. 언젠가 날 잡아 확실하게 근거자료 준비해서 수정하고 싶지만.... 귀찮아서..-_-;; 우선 예전 쓴 글만 올려봅니다. 시간되면 수정본을 올릴수 있겠지요. ++++++++++++++++++++++++++++++++++++++++++++++++++++++++++++++++++++++++++++++++++++++++++ 위의 글들은 2006년 4월 11일에 내 이글루스 블로그에 올렸던 글이다. 티스토리에서는 어..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