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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긁적이기82

무제 0001 * 이 글은 1992년 11월 20일 코텔(하이텔의 전신)의 동호회였던 '글나래'에 올렸던 글입니다. 그외에도 모뎀으로 운영중이던 몇몇 사설BBS에도 올렸었으나 그 기록이 남아있는곳은 현재로서는 오직 '파란'의 블로그뿐입니다.(얼마전 파란에서 했던 '내발자국' 행사를 통해 예전 코텔과 하이텔에 올렸던 글을 찾았었습니다.) 원래는 갑작스럽게 영장이 나왔다며 상상해서 쓴 글이었지만 그후 몇개월후인 93년에 제게 훈련소 들어가기 몇일전에야 실제로 영장이 나왔었습니다. 쓰면서 좀 허황되다고 느꼈었지만 그렇지도 않더군요...^^ 이 글은 상당히 개인적인 경험들이 많이 배어있는 글입니다.^^ 현재로서는 원본도 소지하지 못하고 있으며 이게 제가 글을 썼던 유일한 자취일뿐이라 옮겨봅니다. 제 나이 21살때 글이군요.... 2007. 10. 19.
블로그를 옮기다.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으로 해서 다음, 구글, 이글루스를 거쳐 다시금 티스토리 블로그로 옮겨타게 되었다. 네이버는 너무 윈도우 익스플로어에 최적화된 블러그여서 리눅스에 파이어폭스를 사용하는 나로서는 접근조차 안되게 되어있던 점이 블로그 변경의 이유였으며(현재는 글읽기와 글작성등도 된다. 아직 몇가지 안되는것들이 있기는 하지만...) 다음 블러그는 국내 포탈중 가장 W3C 웹문서에 그나마 접근한 대형포탈이라는 점이 강점이었으나 몇몇 지인들이 내 블로그를 들락날락하며 내 사생활이 공개되는 점을 들어 다시금 구글의 블로그로 옮겨가게 되었다. 블로그 사용기간이 가장 짧았던 블로그가 구글 블로그였는데 무언가 나와는 다른 이질감을 느낄수밖에 없었다. 편의성은 리눅스, 파이어폭스 상태에서도 매우 좋고 깔끔한 블로그였으.. 2007. 10.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