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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물레이션16

풋볼매니저 2005(Football Manager 2005) 풋볼매니저 2005는 사실상 CM의 후계자인 게임이다. 비록 챔피언쉽매니저라는 이름을 계승할수는 없었지만 제작사측은 유통사인 '아이도스'와 결별하고 CM의 정통성을 계승해 만든 게임이다. 이 때문에 CM때와 비슷한점도 다른점도 눈에 뛴다. 패키지는 사이즈는 CM4 때와 비슷하나 안에는 골판지가 들어가 부피는 더욱 큰편이다. 역시나 패키지 부피에 비해 단촐한 게임구성물이다. 게임시디와 케이스안에 붙은 제법 두툼한 매뉴얼과 고객엽서 스티커 한장이 끝이다. 이럴바에 왜 골판지 패키지를 했나 싶지만 이만해도 다른 게임들에 비해서는 부피가 작으니 나름대로 괜찮다. 예전 CM4때와 마찬가지로 딱 한번 인스톨해보고는 봉인중인 상태이다.(현재는 FM2006버전까지 나왔고 올해말 FM2007이 출시될 예정이다.) 2008. 5. 15.
임페리움 갤럭티카 2 마스터 오브 오리온같은 스타일의 게임인 임페리움 갤럭티카 2 이다.(말은 이렇게 하지만 사실 오프닝 동영상밖에 안봤음..^^) 너무 적나라하게 가격표가 보이는데 괜히 떼려다 패키지까지 상할까봐 놔두고 있다보니..음냐... 예전 용산역 바뀌기전에 개찰구에서 나오면 있던 게임가게에서 구입했었던 놈임. 패키지 날개를 펼쳐보았다. 대충 어떤 스타일인지 이미 알것같다. 패키지 후면부이다. 장면들은 실제 게임장면들 인것으로 알고 있다. 이정도 수준이면 몇년전 게임치고는 괜찮은 그래픽인듯...(뭐, 액션게임도 아니니..ㅋㅋㅋ) 시디케이스와 매뉴얼등이다. 시디는 총 4장 짜리다. 한장 인스톨에 3장은 종족별 싱글 시나리오 모드..^^ 해본분들이 은근히 재미난다고 하더라... 근데 왜, 이겜이 흥행이 안되었지? 궁금.... 2008. 5. 15.
서브 커맨드(Sub Command) 잠수함 시물레이션 게임인 서브 커맨드이다. 구입한지는 오래되었으나 패키지 개봉만 했을뿐 아직까지 실제 플레이해본적은 없어 시디등은 여전히 비닐에 싸여있는 상태이다. 언제나 플레이해볼려나 모르겠다. 2008. 5. 15.
챔피언쉽매니저 4(Championship Manager 4) 아는 사람은 다 아는 폐인게임 챔피언쉽매니저 4이다. 이 시리즈는 수년간 꾸준하게 나오고 있는데 단지 텍스트화면만으로도 사람을 이렇게 미치게 할수 있다는 것을 알려준 대표적인 게임이라고 할수 있다. 영국등에서는 새로운 시리즈가 발매되면 남자들이 미쳐날뛰고 이로인해 부부간 갈등으로 이혼이나 별거까지 가게했다는 실제 사례도 있는 게임이다. 축구선수나 감독들이 자주 즐기는 게임으로도 유명하다. 패키지는 DVD패키지만한 크기로 매우 작다. 하지만 오히려 별 내용물도 없이 골판지만 크게 해서 나오는 패키지보다는 이게 나을듯하다.(패키지 내용물이 많다면야 패키지도 커야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이만한 사이즈가 보관등에 편리성이 있다.) 패키지 정면에는 안양시절 최태욱과 대전시절 이관우, 포항의 이동국 선수얼굴이 있다. ..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