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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물레이션16

에써로드 1(Etherlords) 한정판 나름대로 한정판 분위기를 낸 에써로드 1의 한정판의 양철케이스이다. 제법 크기도 크다. 일반 패키지 박스의 1.5배 크기정도이다. 뭐, 양철케이스라는 것 빼고는 특별한 것은 없다.-_- 중요한 것은.... 바로 반지의 제왕 제 1권이다!!! 왜 에써로드에서는 한정판에 반지의 제왕을 넣어야만 했나?(아무 이유없다..휴...) 6권짜리 책이라는데 저것빼고는 나에게는 없다. 아직 밀봉인 시디(사실은 이것도 중고로 어느 한분께 샀는데 그분이 한정판과 일반판 두개를 동시에 파셨다. 그분이 한정판은 개봉만 해보고는 건드린것 없다고 했고 사실로 보인다. 물론 일반판은 열심히 게임을 하셨다한다. 그래서 일반판은 뭐, 좀 낡았지만 한정판은 개봉된 것만 빼고는 깨끗한 편이다.^^) 그리고 고객엽서와 사용자 설명서, 금도금.. 2008. 5. 1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밀레니엄 한정판 패키지(1, 2, 2 확장팩, 3)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밀레니엄 한정판 패키지의 전면부 사진이다. 사실 히어로즈 시리즈는 문명시리즈와 함께 매우 좋아하는 게임인데(느릿느릿한 턴방식이라는게 너무 맘에 든다. 난 노땅인가 보다.... RTS는 쥐약이다..-_-) 1, 2는 도스시절 게임들이라 정품은 구하기 어려워 고전게임 사이트등에서 받은 버전들만 가지고 있었다. 그러다 이 게임이 발매된다는 소리를 듣고 얼른 구입했던 기억이 난다. 이 게임이 나올때가 히어로즈 3 오리지널이 나오고 확팩이 나올때즈음으로 기억되는데 아쉽게도 여기에는 3 오리지널 시디까지만 들어가 있다.(물론 당연히 3 확팩들은 쥬얼과 게임부록등으로 다 구했다.^^) 뭔가 포스가 넘쳐보이던 패키지 전면부에 비해 패키지 후면은 조금 부실한 느낌이 든다. ㅋㅋㅋ 패키지 내.. 2008. 5. 15.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시리즈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는 게임시리즈이다. 도스시절 1편때부터 광분하듯 빠져들었으며 문명등과 함께 수많은 턴으로 밤을 지새게 해준 폐인 게임중 하나였다. 그중 히어로즈 오브 마이트 앤 매직 4를 소개한다. 전면부에 한글패치 CD 포함이라고 되어있는데 사실 있는지는 확인해보지 못했다. 아직 밀봉상태이기 때문이다.-_-;; 4편이 워낙 혹평을 받은지라 구입하고도 개봉조차 안했었던 것이다. 패키지를 펼친 모습이다. 왠지 이전의 히어로즈보다는 엉성한 액션 RPG 게임을 소개하는 듯한 인상이 풍긴다..-_-;; 패키지 내용물이다. 밀봉상태인 시디와 고객엽서, 사용자매뉴얼과 멀티패치는 어디서 받으라는 종이 하나가 보인다. 뭐, 특별한 다른 게임에 비해 모난곳은 없지만 내가 좋아하는.. 2008. 5. 15.
징기스칸 4 KOEI의 명작게임 시리즈중에 하나인 징기스칸 4이다.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이 게임은 원래는 고려를 선택할수 없었으나 우리나라에서 발매가 되면서 비스코측에서 고려쪽 시나리오를 추가한 것으로 알고 있다. 사실 매우 재미있는 게임으로 특이한 것은 왕비들을 맞이하여 밤일(?)에 상당히 충실해야 후사를 이어갈수 있다는 것이다. 고려로 왜구들을 박살내고 막강한 금나라와 몽골을 평정하고 송을 정벌하여 밤을 지새우던 기억이 생생하다. 사실 예전에 이미 한번 구입했던 게임인데 대항해시대 콜렉션과 대항해시대 3, 대항해시대 4와 파워업키트등과 함께 다른 분께 팔아버렸다가 우연히 용산 도깨비 시장에서 다시 눈에 띄어 구입하게 되었다. 예전 구매한 적이 있었던 게임이라 밀봉되어있던 놈을 깨기가 어려워 이번에야 사진을 찍..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