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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긁적이기82

이명박에 대한 나의 기대 그냥 이렇다구... 더이상 할말도 없다. 진짜... '갱제'를 이리 망쳐놓아도 10.29 재보궐 선거 결과보면 진짜 암울할뿐... 2008. 10. 31.
기다리고 기다리던 Ubuntu 8.10 이 나왔다. 6개월을 기다려온 우분투 8.10 버전이 드디어 나왔다. 이미 개인적으로는 8.04에서 업그레이드를 해서 조금 사용중이기는 했지만 깔끔하게 새로 깔아주는 것이 더욱 좋겠지..^^ 그동안은 /home 디렉토리를 카피해두고 우분투 인스톨뒤 덮어쓰기를 했으나 이번에는 그냥 인스톨을 하고 썬더버드 이메일 같은 프로그램같은 한두개의 디렉토리를 제외하고는 셋팅도 다시 한번 해볼까 한다. 문제는 OS를 엎어야 하는데 영 귀찮다...-_-;; 윈도우 XP까지 엎어야 하고 프로그램 하나하나 다 새로 설치하려면 함부로 손대기도 그렇다. 차근차근 해봐야지. 아래주소는 다운로드 주소이다. 다운받는 곳은 다음으로 지정했더니 연결이 폭주상태일 지금에도 그럭저럭 속도가 괜찮게 나오는 중이다. 우분투 다운로드 2008. 10. 31.
미루는 습관 완전정복!!!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많이 나태해지기 시작한것은 미루는 습관을 내 몸에 익힌 후였던 때부터인것 같다. 물론 당연히 나태해지니 미룬것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미루었기 때문에 나태해진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다. 미루는 것을 익히기전 나는 정말 바지런하는 표현이 맞다고 할 정도였다. 내 방과 내 책상을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청소하고 정리했으며 책상에는 먼지하나 있지않고 내 방안의 물건들은 흐트러짐 하나 없을정도였다. 가지고 있던 수천권의 책들은 도서관 분류법을 이용해 하나하나 정리했으며 연필하나 이면지 하나마저 찾을 필요없이 바로 찾아낼정도였다. 그냥 어느곳에 연필등을 모아두었다 정도가 아닌 똑같은 종류의 연필중에서도 이것은 무슨용, 이것은 무슨용 하는 용도를 따로따로 분류했으며 따로 적어두거나 .. 2008. 10. 9.
wow 일반섭은 진짜 사람 없구나... wow 일반섭은 진짜 사람 없구나..-_-;; 일반섭인 '불타는 군단' 섭에서 렙 15짜리 도적 키우는 중인데 '어둠의 해안' 성난굽이강 다리위에서 블로그에 글도 올려가며 2시간째 쉬엄쉬엄 낚시중... 근데 2시간동안 지나가는 사람하나 없네..-_- 좀 사람 많다는 아이언포지나 스톰윈드 가도 예전같지는 않고... 이럴바에는 그냥 접고 프리서버 컴에다 깔고 혼자서 놀까나..쩝... 어차피 엘더스크롤 모로윈드 하는 기분으로 프리서버 깔고 혼자하는 기분으로 하는게 나을지도 모르겠당..에궁.... 2008. 7.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