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련일지/수련일지 335

[수련 7일째] 스스로를 축하해보자. 2006년 1월 23일 7일째이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안식일의 개념이다. '나의 운명 나의 인생을 바꾸는 21일 프로젝트'에 따르면 벌써 1/3이나 된 것이다. 그래서인지 오늘의 글들은 좀 가볍고 편하다. 질문도 그러하다. 나도 다른 때의 사색과 약간의 명상등을 떨쳐버리고 가볍게 대답할수 있었다. * 지금 당장 축하할 만한 일 10가지 1. 내 삶을 긍정적으로 살고 관심을 기울이기로 결심하다. 2. 다이어트 하기로 결심하다. 3. 내 삶의 목적을 찾아내다. 4. 부자가 되기로 결심하다. 5. 공짜 영화표 3장이 지갑안에 있다. 6. 책에 다시금 관심을 기울이다. 7. 다시 수련일지를 쓰기 시작하다. 8. 은행 잔고중 하나에서 돈이 쌓이기 시작하다. 9. 플래너를 사용하면서 스스로를 돌아보고 있다. 10... 2007. 11. 15.
[수련 6일째] 단순함의 미학 2006년 1월 22일 목표가 생겼으면 나의 에너지를 집중해 그 일에 집중해야 한다. 그것은 마치 햇빛을 돋보기로 종이에 쪼아 불을 붙이는 것과 같다. 작게 햇빛을 모을수록 불이 더 잘 붙는것처럼... 그러나 우리는 이것저것 거추창스러운 일이 주변에는 많다. 내일 정리해야지 하는 서랍들, 무심코 책상에 걸쳐놓은 옷가지들, 나중에 정리해야지 하며 구석에 몰아넣은 신발들, 엉성하게 한두방울씩 물이 흐르는 수도꼭지, 나중에 달아야지 하고는 매번 까먹는 옷깃의 단추 등등... 무심코 제자리에 놓지않거나 정리하지 않고 넘기는 많은 일들이 그런 것들이다. 사실 별것아니라고 생각하면서도 은근하게 내 머리속을 떠나지 않고 머무르고 있는 것들이다. 하나하나 생각하다보면 몇개 없다고 생각하는 것들이 점점 늘어나 나중에는 .. 2007. 11. 15.
[수련 5일째]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하다. 2006년 1월 21일 인생의 주인이 되기로 결심한다는 것은 그동안은 그렇게 살지 못했다는 것이다. 즉, 그동안의 나는 목표없이 그저 그렇게 그럭저럭 살아왔던 것이다. 나의 목표를 세워보고자 한다. 비록 그것이 너무 거창해 보이더라도 상관이 없다. 목표는 도달하기 전까지는 언제나 거창해보일뿐이니까...(비록 내 플래너에는 상세하게 적었지만 공개적인 이곳에는 상세하게는 적지않겠다.) 그리고 이 목표들은 언제라도 바뀔수 있으며 추가될수 있다. * 재산에 대한 목표 1. 나는 1년에 x원씩을 벌고싶다. 2. 나의 은퇴시 저축은 x원, 주식은 x주, 부동산은 x을 갖고싶다. 3. 나는 경치가 좋은 곳에 집을 갖고싶다. 그 집은 내부에 작은 언덕 세곳이 있고 커다란 수영장, 스키장, 소형 골프장이 있고 수십명이 .. 2007. 11. 15.
[수련 4일째] 성공을 도와주는 여러가지 방법 2006년 1월 20일 4일째인 오늘의 주제는 '자신을 응원하라'이다. 그리고 책에서는 그 예를 두가지 들어 '딜버트' 만화를 그린 스캇 애덤스와 '영혼을 위한 닭고기 수프'의 마크 빅터 한센과 잭 캔필드를 들고 있었다. 이 책에서는 자신을 응원하는 방법으로 '시각화'외에 여섯가지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반복', '큰 소리로', '눈맞춤', '글로 쓰기', '플래시 카드', '오디오 카세트'의 여섯가지이다. 이중 스캇 애덤스는 '글로 쓰기'의 방법을 마크 빅터 한센과 잭 캔필드는 '반복'의 방법을 사용했다. 사실 스캇 애덤스의 방법은 이미 다른 책에서 읽어본적이 있다. 바로 '종이위의 기적-쓰면 이루어진다'(헨리에트 앤 클라우저/한언)에서 이미 소개된 방법이었던 것이다. 이중 내가 사용해본 방법은 '시.. 200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