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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335

[수련 11일째] 실행력이 부족하다면 항상 현실에 살아라. 2006년 1월 27일 미래를 꿈꾸고 계획을 세우는 것은 중요한 것이다. 목표에 대한 계획이 없다면 설계도가 없는 집과 같을 것이다. 하지만 나를 포함한 대부분의 사람들은 실천력이 부족하다. 왜일까? 그것은 꾸물거리기 때문이다. 실천을 가로막는 이유는 여러가지 일것이다. 중요하지 않은것이라고 생각하거나 시간이 없다고 생각하거나 완벽한 계획이 아닌이상 실패할것이라고 두려워하거나 하는 등 여러가지이다. 분석은 좋은 것이다. 다만 과하지 않을때만... 과하게 되면 분석은 무력을 낳는다. 지나치게 분석만 하다 그 일의 거대함에 휩쓸려 버리거나 곧 태만해지거나 할 뿐이다. 계획은 좋은것이지만 그보다는 실행이 중요하다. 누구나 자기 인생이나 일에 대한 계획은 있다. 하지만 꾸물거리며 일을 해나가는 것은 미루어버린다.. 2007. 11. 15.
[수련 10일째] 끈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2006년 1월 26일 끈기란 무엇일까? 어떤 일에 대해 포기하지 않고 끈질기게 해내는 것을 말한다. 사실 예전 누군가에게 나는 끈기가 부족하다는 말을 들었다. 시작은 해도 끝내지 못하는 일이 많았다는 것이다. 하지만 끈기를 가지고 태어나는 사람은 없다. 이말을 거꾸로 생각하면 끈기란 내 노력여하에 따라 부족할수도 넘칠수도 있다는 뜻이다. 내 생각이기는 하지만 결국 끈기라는 것은 성공만을 말한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실패할수도 있기때문에 끈기라는 것이 더욱 빛이 난다는 생각이다. 실패가 없고 항상 성공만 있다면 끈기가 있을 필요가 없는 것이다. 실패할수도 있다는 전제를 한 성공을 위해 끈기가 필요한 것이다. 야구의 타자는 3할의 타율이면 강타자라고 한다. 허나 3할타율의 성공이면에는 7할의 실패가 같이하고.. 2007. 11. 15.
[수련 9일째] 위험에 도전하기로 마음먹다 2006년 1월 25일 오늘은 어제 실패하는 내적요인 네가지중 두번째인 자신감의 결여에 대한 것이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중 가장 큰 이유는 실패에 대한 위험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아니면 때때로는 어이없게도 성공에 대한 두려움을 가질때도 있는 것 같다. 자신감을 잃어버리는 것에 대한 가장 큰 대처는 그 위험에 몸을 담가버리는 것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어차피 그 상황이 닥쳤을때 도망가버리는 것보다는 맞서 싸우는게 두려움을 잊어버리는 가장 큰 최선이라고 생각한다. 도망가 버린다면 그후 두고두고 그 일을 평생 후회하게 될지도 모르는 일이니 이제는 도망가거나 뒤로 숨거나 미루어 두는 것보다는 위험하더라도 도전에 맞서기로 했다. * 내가 생각하는 두가지 위험 1. 내가 갖는 직업이 불안정하고 몇년 하지 못할.. 2007. 11. 15.
[수련 8일째] 두려움의 정체 2006년 1월 24일 성공과는 반대로 실패로 나아갈때가 있다. 그걸 알고 수정한다면 실패로 향하던 방향은 수정되어 성공으로 나아갈 것이다. 네가지의 내적인 실패 요인은 아래와 같다. 1. 두려움과 근심 2. 자신감의 결여 3. 끈기 부족 4. 실행력 결여 그중 오늘 살펴보는 것은 두려움과 근심이다. 두려움과 근심의 차이는 무엇일까? 잠시 곰곰히 생각해보았으나 막연히는 느껴지는데 막상 글로 쓰려니 망설여지고 있었다. 책에서는 두려움은 '변화, 새로운 경험, 알지 못하거나 두려운 상황에 언제나 느끼게 되는 감정'이라고 정의하고 근심은 '심난하고 불편한 감정'이라고 각각 정의했다. 이 말을 듣고 잠시 책을 덮고 생각해보니 두려움은 단기적인 어떤 대상에 대한 혼란과 막연함이라면 근심은 좀더 장기적인 것이 아닌.. 2007.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