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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의 세계최초 에베레스트 산 등정기념 배너... 리눅스나 윈도우나 네이버가 싫어(하지만 아직 네이버 탈퇴는 못했다. 네이버 메일때문이다. 워낙 여러곳에 네이버메일로 지정되어 있고 메일로 로그인하는 사이트도 네이버로 되어있는 곳이 많기 때문이다.흑흑) 웹브라우져 홈페이지는 구글로 되어있다. 오늘 구글에 가보니 구글의 배너가 이런식으로 되어있더라. 그래서 오늘 무슨 일이 있었나 살펴보니 1953년 영국의 에드먼드 힐러리 경과 셰르파 톈징 노르게이가 현지 시각으로 5월 29일 세계최초로 에베레스트 산을 등정한 것을 기념하는 배너란다. 구글다운 아이디어라고 생각되었다.^^ 생각해보면 내 꿈중 하나는 나중에 히말라야산맥 트래킹을 하는 것도 있다. 지금도 물론 서양인들은 히말라야 산맥에서 트래킹을 하는 사람들도 있지만 내겐 근시일안에는 쉽지 않은 일일것이다. 히.. 2008. 5. 29.
오픈소스계에 침투한 MS의 스파이에 대한 꿈을 꾸다.^^;; 간밤에 꿈을 꾸었는데 꿈이 실로 황당하다.^^ 마이크로소프트(이하 MS)에 상당한 치명타를 입힐만한 오픈소스 프로젝트를 감지한 MS는 프로젝트에 대한 방해와 기술에 대한 감시를 위해 프로그래머계에 이름이 전혀 알려지지 않은 한 MS직원을 오픈소스계에 스파이로 파견한다. 그 MS직원은 화려했던 MS의 개발환경을 떠나 낯선 환경과 싸우고 오픈소스와 MS간의 루머를 퍼트리며 프로젝트를 방해하며 악전고투를 거치다 문득 오픈소스계에 감화되어 자신이 프로젝트를 방해하기 위해 파견되었던 악의 제국(?) MS의 직원임을 밝히고 개심(改心)하게 되나 오픈소스 프로젝트의 사람들은 오히려 그를 이해하고 동료로 받아들여 그 프로젝트를 멋지게 성공하는 스토리의 유치짬뽕 내용의 꿈이었다. 재미있는 것은 내가 그중 MS에서 파견된.. 2008. 5.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