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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련일지/수련일지 7

[ 수련 8 일째 ] 몸이 편안하다.

by 시간의지배자 2008. 11. 11.
2008년 11월 9일 일요일 대체로 흐림

지난 며칠간 몸이 안좋던 것이 이제 말끔히 나아졌다. 작은 아픔이라도 몸이 좋지 않아보니 별별 생각이 다들고 만사가 귀찮던 것이 나아지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는 느낌이다.

오늘은 밤늦게 운동하러 나갔는데도 생각보다 운동하는 근처에서 사람들이 많았다. 하긴 운동하는 사람들보다는 연인들이 데이트하며 걷는거였지만...

조금씩 두번째 습관에 대해서 생각해보고 미리 조금씩 익숙해지게 시작해볼까하는 생각이 든다. 두번째 습관은 기상에 대한 것으로 정했다. 사실 아침잠이 많은 나로서는 만만치않은 도전이 될것같다. 하다가 하루라도 실패하면 첫번째날로 돌아가는 것이니 말이다.

너무 걱정하지는 말고 꾸준하게 즐기듯이 해보자!!!


1. 첫번째 습관 - 하루에 1시간씩 걷기(8일째)
- 1시간 2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