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비탕1 [인천 간석동/청솔목 화로참숯 왕갈비] 달라진 갈비탕의 맛... * 방문일자 : 2008년 12월 7일 지금은 인천 논현동쪽으로 이사를 갔지만 예전 살던 간석역 근처에서 자주 가던 갈비집이다.(갈비집이지만 주로 갈비탕만 먹은듯..^^) 오래만에 그쪽에 볼 일이 있어 가족들과 함께 갈비탕을 먹으러 갔다. 갈비집이라고 해도 오픈할때부터 갈비탕을 꾸준하게 주력음식중 하나로 밀었던 업체라 믿을만 했기 때문이다. 몇달사이 7,000원이던 갈비탕이 8,000원으로 값이 올라가 있었다. 뭐, 요새 물가가 그러니 그러려니 하고 늘 하던대로 갈비탕을 시켰다. 예전과 다름없는 정도의 갈비살들이 들어있는 갈비탕이 나왔다. 살들도 제법 오래 익혀 부들부들해 이가 좋지않은 분들이라.. 2008. 12.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