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수련일지/수련일지 635

[ 수련 73일째 ] 오른쪽 다리가 저리다. 2008년 1월 3일 목요일 오늘 걷기를 하는게 무리가 갔던 것인지 하고나니 다리가 저리더니 점점 쥐가 난것같이 뻣뻣해져왔다. 고통이 상당해 잠을 자기 위해 누워도 그 저린 느낌때문에 잠이 들지 않고 몸만 뒤척일 정도였다. 한동안 연말이라는 분위기에 나태해져있다 조금 무리해서 그런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든다. 내일까지 계속 이리하면 찜질방이라도 가서 몸을 지지고라도 할까보다. 별다르게 한 일도 없는데 너무 지치고 힘든 하루였다. 1. 'Head First Java' 공부(1시간 20분) - 시간에 비하면 별로 한게 없다. 소스등을 내맘대로 뜯어보고 수정하고 이리저리 굴려보고 했을뿐... - p96~p104 2. 책읽기 - '적극적 사고방식'(23분) : p114~p130 - '무한능력'(12분) : p4.. 2008. 1. 4.
[ 수련 72일째 ] 잠을 줄여보다. 2008년 1월 2일 수요일 새해를 맞아 처음으로 이것저것 해보았다. 어제는 처갓집을 다녀오느라 아무것도 못했었기 때문에 사실상 오늘이 올해 첫날이나 마찬가지이다. 마음을 다시 잡겠다고 생각하고보니 어렵다고 여겼던 일들이 사실 별것 아닌것같다는 생각까지 든다. 다만 너무 급하게는 하지말자. 곧 지쳐떨어지고 말것이니... 최근 잠이 늘은것 같아 잠자는 시간을 조금 줄여보았다. 피곤하면 낮에 잠시 낮잠을 자는 한이 있더라도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다. 1. 보물지도 재검토(34분) - 오픈오피스 스프레드쉬트로 되어있는 일정을 살펴보며 조금씩 지금과 맞지않다고 생각되는 일정을 조정했다. 2. 'Head First Java' 공부(53분) - 3번째 보는 것이라 확실히 이전에는.. 2008. 1. 4.
[ 수련 59일 ~ 수련 71일째 ] 슬럼프 기간이다. 2007년 12월 21일 ~ 2008년 1월 1일 최근에 계속 그러고 있지만 극심한 슬럼프기간이다. 아무것도 제대로 못하고 있다. 어차피 잘 안되는 때에 억지로 하기보다는 차근차근 2008년 계획을 세우는것이 나을듯해 그러고 보내는 중이다. 2007년까지는 플래너에 있는 금전관리에 입출금을 기록했으나 이것으로는 너무 부족해 엑셀로 된 가계부를 여러개 살펴보고 하나를 선정했다. 난 리눅스를 주OS로 사용하기 때문에 인터넷에서 다른분들이 자주 사용하는 모네타나 그외 각종 인터넷 가계부는 대상에서 첫번째로 제외되었다.(액티브-X를 깔아야하기때문이다.) 그외 여러 윈도우 pims 프로그램도 이러한 이유로 제외되었다. 결국 할만한 것은 엑셀로 된 가계부정도인데 이것도 농협등에서 제공하는 것, 개인이 제작한것 등 .. 2008. 1. 2.
[ 수련 56일째 ~ 수련 58일째 ] 그냥 푹 쉬다. 2007년 12월 17일 ~ 2007년 12월 20일 아무래도 최근 계속 의욕상실에 컨디션이 안좋다. 몸도 아프고... 그냥 며칠간 푹 쉬어주는게 나을듯하다. 잘먹고 잘 쉬었다. 2007. 12. 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