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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패키지27

스와인(Swine) 헝가리 개발사가 개발한 돼지와 토끼들이 게임의 주인공인 RTS게임 스와인이다. 이것도 역시 파워진 잡지 부록으로 받은것인데 개봉조차 안해본 상태이다. 듣기로는 심각한 버그가 있다고 들었는데 버그패치를 지금 구할수 있으려나 모르겠다. PS: 1. 2018.01.08 - 게임패치 추가 - 1.2에서 1.4로 올리는 패치와 1.9 영문패치이다. 1.9만 해도 될려는지는 모르겠다. 2018. 1. 30.
퇴마전설 1 한때 국내 시물레이션계의 강자였던 트리거소프트의 퇴마전설 1 이다. 장보고전등을 나름대로 히트시키던 트리거소프트가 디아블로같은 액션RPG장르에 도전해 내놓은 작품으로 세명의 캐릭터를 조정할수 있다.(따로따로 있는게 아니라 사용자가 세명의 캐릭터중 한명을 조정하면 나머지 두명은 인공지능으로 작동된다. 물론 언제든지 캐릭터를 따로 바꿀수 있다. 발더스게이트 같은 방식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이후 트리거소프트는 퇴마전설 2도 패키지로 내놓게 되는데 그다지 판매는 되지 못한듯하다. 설정된 세계관에 미흡했다는 평이 다수... 오히려 이 1편이 나았다는 분들이 많다. 패키지박스를 젖혔을때의 세 명의 캐릭터를 소개하고 있다. 언뜻봐도 디아블로 1의 아류작인듯한 분위기를 풍기고 있다. 캐릭터들이 모두 동양계로 한,중,.. 2018. 1. 29.
대항해시대 외전 아는 사람은 다 아는 대항해시대 외전이다. 정확히 말하면 대항해시대 2의 외전이라고 할수 있다. 대항해시대 2와 거의 같은 시기의 대항해시대 2의 주인공들과 연관된 인물들의 이야기다.(사실 그래픽도 거의 똑같다. 우려먹기인거다.)사실 이놈도 예전에 구매했던 놈인데 대항해시대 콜렉션, 대항해시대 3, 대항해시대 4+파워업키트를 팔아치울때 같이 팔려갔던 놈이라 다시 구입했다.-_-;; 뭐, 특별한 구성은 없는 게임이다. 비스코의 패키지가 상당수 그렇듯... 플라스틱 케이스에 시디, 작은 매뉴얼, 밋밋한 고객엽서, 퀵가이드정도의 전형적인 KOEI작 비스코 발매의 게임이다. 사실은 아직 이 녀석은 플레이 해본적이 없다.-_- 대항해시대의 다른 시리즈는 모두 다 플레이 했었는데 유독 이 녀석만 플레이 해본적이 없.. 2018. 1. 27.
레버넌트(Revenant) 한때 디아블로 킬러중 하나로 불리우던 레버넌트 한글판이다. 디아블로 1과 디아블로 2 사이에 나온 게임으로 제작사 사장이 재미교포라고 하여 국내에도 잘 알려진 게임이다. 패키지를 펼쳐보았다. 주술부적이라는 것이 나오는데 이는 이 게임에서 매우 중요한 포인트가 되는 존재이다. 시스템 최소사항과 권장사항이 나오는데 사실 권장사항이라고 해도 이 게임을 실행하기에는 조금 무리가 가는편이다. 이 게임이 나왔을 당시 흥행에 조금 무리가 갔던 점도 생각보다 고사양의 컴퓨터 환경이기도 했기때문이다.(이 게임을 처음 실행했을 당시 내 컴퓨터에서는 플레이가 뚝뚝 끊기던 기억이 난다.) 2CD와 게임매뉴얼, 우편엽서등이 들어있다. 사실 디아블로 킬러라고 한때 불릴만큼 괜찮은 게임이었으나 제법 고사양을 요구했고 플레이시간이 .. 2008. 5. 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