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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buntu Linux

bmp(Beep Media Player) 사용시 한글 깨짐 문제(2007.11.8 최종수정)

by 시간의지배자 2007. 11. 8.
그동안 우분투에서 Amarok 을 사용하고자 하는 생각이 있었는데 왜인지 모르겠지만 Amarok 에서 음악을 제대로 실행시켜 주지 못하는 문제때문에 bmp 를 사용하고 있었다.

bmp는 예전 사용하던 xmms 와 거의 닮아있으면서도 메뉴가 깨지거나 하지 않고 그저 간단하게 폴더만 지정해주면 알아서 읽어들이고 음악도 잘 나왔다. 다만 문제가 되는 것이 있었는데 재생목록에서 윈도 NTFS파티션에 저장되어 있는 mp3파일들의 목록이 깨져서 나온다는 것이었다. 해결법을 찾던중 아래와 같이 해결을 했다. 아래를 참고했다.

http://bbs.kldp.org/viewtopic.php?t=64383&highlight=%BE%C6%C0%CC%C4%DC

thehappy 님의 글을 읽고서 해보니 거의 대부분의 곡제목의 한글이 깨지지않고 깨끗하게 나온다. ^^


1. 환경설정 -> 플러그인 -> 미디어 를 열어 MPEG 오디오 플러그인 선택하고 아래 기본설정을 누른다.

2. 제목 탭에 ID3 encoding 을 cp949로 맞춘다.

사용자 삽입 이미지


ps1 : 이 경우는 한글 인코딩이 EUC-KR 로 되어있는 파일들(윈도우에서 저장한 파일들)의 경우에만 해당된다. UTF-8 등으로 저장된 파일의 한글내용은 기본적으로 잘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