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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14

이명박에 대한 나의 기대 그냥 이렇다구... 더이상 할말도 없다. 진짜... '갱제'를 이리 망쳐놓아도 10.29 재보궐 선거 결과보면 진짜 암울할뿐... 2008. 10. 31.
김진명이 생각하는, 대통령을 만드는 '킹 메이커'를 읽고... 킹 메이커 상세보기 김진명 지음 | FOR BOOK 펴냄 , 의 작가, 김진명의 신작 장편소설. 대한민국 17대 대선을 목전에 둔 지금, 작가적 상상력과 예리한 통찰력으로 완성한 실명 정치소설로, 허구와 진실 사이를 오가며 전개되는 내용이 아슬아슬한 긴장감을 더해주고 있다. 대한민국 17대 대선이 다가오자, CIA는 대한민국에 친미정권을 세우려는 음모를 꾸민다. 미국은 일명, 경제잡범이라고 알려진 케이준이 한국에 돌아오면 한국 - 별 0개(별 5점 만점) 이 소설은 지난 대선 직전 BBK등으로 정국이 시끄러울 당시를 배경으로 한 소설이다. 가상의 인물인 몇몇을 빼고는 정치인들은 모두 실명으로 등장하고 있으며 결론 또한 모호하다. 허나 확실한 것은 이 글을 쓴 김진명은 친 한나라당주의자라는 것은 확실해 보.. 2008. 7. 6.
MB 취임 100일 지지율, 17.1% YTN, MB 최악 지지율 17.1% YTN이 조사한 결과는 어제 날짜로 한겨레 신문이 조사한 지지율 19.7% 보다도 더 낮은 것이라 충격이라 할만하다. 이정도면 솔직히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해야 할 정도이다. 문제는 쇠고기협상을 이렇게 재협상안하고 촛불시위를 강제진압해대면 그 지지율은 나날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더군다나 수도 민영화계획이라던가 산업은행 민영화 문제등 각종 공공관련 기업 민영화와 대운하등 산적한 문제들이 끝도 없이 남아있어 이 지지율이 급하게 상승할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노무현 정부시절로 돌려놓은 뒤 정상적인 국가수반으로서의 업무를 하면 모두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걸 죽어도 모른척하고 포기안하니 문제가 .. 2008. 6. 3.
산업은행 민영화로 본 정부의 민영화에 대한 의문 산업은행 민영화 회사가 대우조선과 한전을 먹는다? 오래만에 노무현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이와같은 글을 보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산업은행의 주인이 되는 자가 대우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산업은행 민영화 대상회사가 최소 수십조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길수 있는 배팅이 성립된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수 밖에 없다는 소리이다. 대우조선은 방산업체로서 적당히 프리미엄붙여서 국내 방산기술을 해외에 팔아먹을수도 있고 한국전력은 그야말로 알짜배기중에 알짜배기라고 할만한 회사를 혼자 꿀꺽할수가 있다는 소리다. 더군다나 전력은 계속 국민들이 사용해야 하는 소비재와 마찬가지인 것이니 판로를 걱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 독점적인 위치에서 가격상승을 해도 국민.. 2008. 6.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