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16년만에 해외직구를 했다( http://rx78gd.tistory.com/602 ) 는 글을 작성한적이 있다. 그 결과물들이 영국과 중국등 다른 나라, 3개업체에서 각각 배송되었음에도 어제 같은날 한꺼번에 도착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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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다 다른 업체에서 1월 15일날 주문한 것들인데 같은날 도착을 했다. 17일이 걸린 것이니 알리익스프레스치고는 배송기간도 괜찮고 상품 상태도 괜찮아 보인다. 앞으로 이 두 업체는 나한테 합격점을 받아 필요한게 있으면 이 업체들에게 주문을 할것같다. 근데 왜 하나는 우체국 직원분이 직접와서 사인받아갔고 또 하나는 우편함에 넣어놨지? 어차피 둘다 배송비는 무료인 것들인데...


SAS 4i SFF-8087 과 USB 2.0 IDE SATA 아답터 케이블, DP TO D-SUB 케이블이다. 무료배송에다가 세개를 모두 합쳐서 만원정도인데 국내에서 사려면 똑같은 제품인데도 2~3배는 줘야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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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이베이에서 주문한 게임인데 영국에서 날아온 것이다. 역시 무료배송에 3.99 파운드... 대략 6,080원전후정도에 구입한것이다. 국내포탈에서 검색해보니 가장 싼 업체가 13,000원에 팔고 있더라. 처음에는 너무 싼 가격에 의심이 갔으나 피드백 점수가 61만점이 넘은 셀러라 그런지 포장도 배송기간이 깔끔했다. 1월 23일날 주문해서 어제 도착했으니 9일만에 배송이 됐다. 영국에서 왔다는걸 생각하면 굉장히 배송기간도 짧은편.

주문할때는 쥬얼이 아닐까 했는데 DVD박스로 왔다. 물론 내용물은 아무것도 없이 DVD 하나만 덜렁 있기는 했지만...

아무튼 첫번째 이베이와 알리익스프레스의 첫경험은 약간의 시간여유만 줄수있다면 나름 만족스러운 편이었음.


Maxtor 96147H6 60GB E-IDE HDD [DiamondMax 80] [Ultra-ATA/100]

하드웨어 | 2018.02.01 11:48
Posted by 시간의지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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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같은 HDD 모델임에도 무언가 다르다 >

한때 하드디스크 업계를 호령하던 강자중 하나인 맥스터의 60GB 5400rpm E-IDE 하드 드라이브이다. 맥스터는 내가 굉장히 좋아하던 업체중 하나로 남들이 신경쓰이고 싫어하던 약하게 하드를 긁는 드르륵~하는 소리를 난 매우 좋아했다.(왠지 하드가 열심히 일하고 있다는 느낌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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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ompaq Spare 에 물려 있던 96147H6 모델 >

이제는 흘러간 이름이 되었지만 한때 PC와 Spare 업계에서 이름을 떨쳤던 컴팩의 Spare 에 물려있던 놈이다. 나름 신뢰성이 있었다는 소리임. 컴팩이 HP랑 합병한후 왠지 특유의 컴팩스러운 모델의 노트북이나 PC가 안나온다는 느낌이 든다. 컴팩을 좋아하던 사람으로서 조금 아쉽다는...


SAMSUNG | SAMSUNG ES20/ VLUU ES20/ SAMSUNG SL35 | Normal program | Multi spot | 1/22sec | F/2.8 | 0.00 EV | 6.0mm | ISO-100 | Flash did not fire | 2010:09:26 22:30:23

< IBM 장비에 물려있던 놈이라 그런지 모델명도 96147H6IBM이라고 되어있음 >

IBM 장비에 물려있던 놈이라 그런지 모델명이 94147H6 이라고 되어있으면서도 따로 붙어있는 스티커에서는 96147H6IBM이라고 되어있음. Warranty 도 IBM에서 받는것 같기도 하고... 뭐 지금이야 너무 오래되어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나름 Compaq Spare과 IBM 장비에서 활약들을 해주었음.








역시나 부록으로 받은 'The Cinema Music' CD이다. 예전 영화들의 테마들이 수록된 CD로 흔히 듣던 음악들이다.

문제는 부록으로 받은건 확실한데 무슨 부록으로 받은건지를 알수가 없다. 부록으로 받았었고 역시나 비매품으로 되어있음에도 시디 어디에서도 기업등의 광고문구를 찾을수가 없었던 것이다. 일단 국내의 'SUN MEDIA'라는 곳에서 대행을 한것 같은데 찾아보니 지금도 있는 회사이고 기업의 의뢰를 받아 홍보CD나 CD등을 제작해주는 업체같다. 그렇지만 그곳 홈피에서는 이 CD에 대한 내용이 전혀 없다.

그래서 실제 음반을 찍었을 '서울음반'사를 찾아보려니 유명했던 회사임에도 회사가 사라진후 별다른 흔적이 남아있지 않다. 단지 1996 이라는 연도에서 이 시디를 1996년에 제작했을꺼라는 추정만 갈뿐이다. 또한 'Laserlight DIGITAL' 이라는 해외의 회사가 1993년 이 시디를 제작한 원제작사같은데 그곳을 뒤져봐도 딱히 나오는게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면 홍보용으로 제작한 부록은 부록인데 무슨 홍보인지는 모르니 기업입장에서는 광고효과는 꽝이었을것 같다.








역시나 여성잡지 리빙센스 부록으로 받은 송창식의 노래들이다. 모두 16곡인데 FLAC으로 변환해 잘듣고 있기는 하지만 도대체 언제즈음 받은건지 알수가 없었다.

분명 90년대에 받은건 알겠는데 정확한 연도를 몰라 일단 리빙센스 홈피에 가보거나 구글 검색등을 해봐도 아무 자료가 나오지 않았다. 오직 옥션에서 어느분이 중고로 판다는 글이 하나 올라와 있을뿐...

그러다 16이라는 숫자가 붙은 이유가 궁금해서 '송창식 16집'으로 검색해보니 이 노래들은 송창식씨가 1983년도에 발표한 송창식 16집과 동일한것을 알게 되었다. 송창식 16집은 모두 17곡이지만 마지막 곡은 80년대 당시에는 필수로 앨범에 넣어야만 했던 건전가요이기에 실제로는 동일한 것이었다.

자, 그러면 일단 1983년에서 1999년 사이인것은 확실해졌다. 범위를 좀더 좁혀야 했던 나는 리빙센스가 언제 창간했는지를 알아보았다. 구글을 뒤지다보니 리빙센스가 창간한건 1990년 7월이라고 했다. 즉, 4월부록이라고 CD에 적혀있으니 최소한 1991년에서 1999년으로 다시 좀더 좁혀진다.

그러다 내가 CD등을 FLAC으로 리핑하는 프로그램인 'Easy CD-DA Extractor'의 freedb등에 자료가 있지 않을까 싶어 CD를 집어넣고 읽어와보니 한글이 모조리 깨져서 나오지만 연도는 1991년이라고 나오는 것이었다.(한글이 모조리 깨지는건 내가 일일히 태그수정을 한뒤 freedb에 UTF8로 보냈으니 혹시 필요한 분들은 더이상 깨지지 않을꺼라고 본다)

리빙센스 잡지를 발간하는 서울문화사나 문체부 제 22호의 공륜을 심의필했다는 기록을 통해 둘다를 뒤져보았으나 딱히 나오는게 없었다. 그러다 문득 예전 어디선가 보았던 KOLIS-net(국가자료종합목록시스템)이 떠올랐다. 혹시나 해서 가서 검색해본 순간....

빙고!!! 딱 나왔다. 1997년 4월달 리빙센스 특별부록이었던 것이다.^^ 우하하하~(근데 나 이거 왜 한거지...-_-;;)

아무튼 21년전 CD부록인것을 확인하고 freedb에도 태그와 연도 수정해서 보내주었다. 노래나 들어야지. 음냐...






1999년 업그레이드 몽쉘이 출시되었을때 몽쉘을 구입하니 박스에 붙어있던 'Over the rainbow' 라는 제목의 시디임. 특별한 곡들은 아니고 우리가 흔히 듣는 영화나 뮤지컬 음악 8곡이 들어있음. 물론 난 소장한 모든 CD를 FLAC으로 리핑해서 위에서처럼 푸바2000에서 듣기때문에 이것도 리핑해서 자주 듣는 편이기도 하고...

갑자기 삘을 받아 핸드폰 스캔앱으로 찍어서 올려봄.


예전에는 홍보차원에서 이런 CD들 많이 줬었고 지금도 여러개 가지고 있음. 엊그제같은데 어느덧 20년이 다되어가는 추억이네. 왠지 나이 먹는거같아 쓸쓸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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