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촛불시위와 관련하여 조중동과 다를것없는 SBS의 왜곡, 편파, 축소 보도를 보다못해 SBS홈페이지를 탈퇴하기 위해(원래 거의 안가지만..-_-) 찾아갔다.
그런데, 도대체 이놈의 홈페이지에서 탈퇴버튼을 찾을수가 없는거다!!!
안그래도 탈퇴하겠다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 탈퇴하려면 탈퇴해봐라는 식으로 운영자가 탈퇴방법을 공지에 올렸었다고 하던데 20만명 가까운 사람이 탈퇴해버리니 슬쩍 공지에서 사라져 버렸다고 하더라. 혹자는 탈퇴문의가 너무 많아 운영자로서 공지에 올린거지 탈퇴하려면 해라라는 마음은 아니었으리라고 하는 분도 있는데 그런 갸릇한 마음이라면 왜 슬쩍 공지에서 그 탈퇴방법이 사라진거냐? -_-;;
이 링크를 타고 가서 로그인한뒤 탈퇴 처리하면 된다. 아직 실명확인을 안한분이라면 실명확인까지 해야한다..-_-;; 탈퇴하려는데 실명확인은 왜하게 만들어 놓은건지? -_-;; 아쉽게도 파이어폭스에서는 안되는것 같다. 즉, 리눅스에서도 안될꺼다. 윈도우즈의 익스플로어에서만 탈퇴가 가능한듯.....쩝... 무슨 탈퇴하는데 이리 복잡하게 해야하는지 나참... 이쁜 구석이 없다.
탈퇴 사유를 적는 구석이 있길래 깔끔하게 적어주고 탈퇴했다. 아래는 내 탈퇴 사유다.^^
'조중동과 전혀 다를것 없는 왜곡,편파,축소보도에 학을떼서...
우주여행갔다온것 가지고 우주인이라고 쑈할때부터 탈퇴여부를 고민하다 이번 촛불시위문제에서 '시방새'스럽다라는 말을 들을정도로 왜곡,편파,축소보도하는것을 보고 영구히 '시방새'를 떠나기로 했음.
이사 준비에 여념이 없는 오늘(낼이 이사날이다.^^) 아직 인터넷이 끊기지 않았다는 이유로 티스토리의 내 블로그에 왔다가 우연히 티스토리 베타테스트를 모집하고 있다는 소식을 들었다. 그러해 얼른 베타테스터에 지원해본다. 절대로 선물에 눈이 어두워서가 아니다.-_-
1) 자격조건
티스토리에 가입한지 3개월 이상인 블로그
==> 가뿐하게 넘는 자격이다.^^
본인이 운영하는 블로그에 작성한 글이 50개이상인 블로그 (펌글 및 간단한 링크 모음은 제외합니다.)
==> 이도 문제가 없음. 내 블로그에 올라온 글은 모두 내가 쓴 글만 올린다는 원칙이 있어 문제될것도 없다. 정 다른분 글이 필요하면 간혹 링크나 트래백으로 처리함
2) 글 작성시 반드시 필요한 내용
본인이 사용하는 사용 환경 (OS 및 인터넷 브라우저)
==> 사용하는 데탑만 3대에 노트북도 3대가 있어 여러 사용환경중 딱히 하나만을 찍어 말한수가 없다. 멀티부팅등도 있어 매우 복잡하지만 간단히 줄여보면 아래와 같음.
1. MS Vista + 익스플로어 7 2. MS Windows XP + 익스플로어 6 + 파이어폭스 2.X대 버전 3. MS Windows XP + 익스플로어 7 + 파이어폭스 3.0 RC1 4. 우분투 리눅스 8.04 + 파이어폭스 3.0 RC2 5. OS/2 Warp4 + 파이어폭스 2.X대 버전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좋았던 기능
==> 스킨을 편집할수 있고 리눅스등의 OS등에서도 대부분의 기능을 사용하는데 거의 문제가 없음
티스토리를 사용하면서 가장 불편했던 기능
==> 통계기능이 매우 떨어진다. 단순 검색어로 찾아오는 것을 보여줄때도 그렇고 방문자 통계등을 낼때 다를 블로그 서비스와 비교하면 문제가 심각하다.
베타테스터가 되어야 하는 이유
==> 위와 같이 여러 OS와 익스플로어, 파이어폭스의 여러 버전등에서 차별화된 티스토리 서비스 테스트가 가능함
블로그에 글을 쓰고 베타 테스트 신청하는 글을 트래백으로 보내야만 한다고 해서 글을 써본다. 베타테스트가 된다면 새로운 티스토리 서비스를 미리 만날수 있고 여러 문제점등을 지적할수 있지 않을까 싶지만 운영진이 뽑아주는 마음이니 알수가 없다.
YTN이 조사한 결과는 어제 날짜로 한겨레 신문이 조사한 지지율 19.7% 보다도 더 낮은 것이라 충격이라 할만하다. 이정도면 솔직히 대통령이 스스로 하야해야 할 정도이다. 문제는 쇠고기협상을 이렇게 재협상안하고 촛불시위를 강제진압해대면 그 지지율은 나날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것이 문제이다.
더군다나 수도 민영화계획이라던가 산업은행 민영화 문제등 각종 공공관련 기업 민영화와 대운하등 산적한 문제들이 끝도 없이 남아있어 이 지지율이 급하게 상승할만한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사실 해결방법은 간단하다. 이명박 대통령이 이 모든것을 포기하고 노무현 정부시절로 돌려놓은 뒤 정상적인 국가수반으로서의 업무를 하면 모두 해결되는 문제이다. 이걸 죽어도 모른척하고 포기안하니 문제가 되는 것이다.
아무튼, 아직도 17.1%나 지지한다니 놀랍기까지 하다. 지금즈음이면 12~13%정도라고 예상했는데... 하지만 지금대로라면 곧 멀지않아 보이기도 한다...-_-
나참, 대한민국의 대통령을 국민들이 지지해도 모자른판에 이렇게 비난하고 분노하고 심지어 경멸하기까지에 이르게 된 것의 원인은 전적으로 이명박 대통령 본인이다. 왜냐하면 그는 국민들의 선거로 뽑히게 된 대통령이기 때문이다. 그때만 해도 나름대로 높았던 인기가 아니었던가? 그걸 국민들이 말아먹었나? 바로 대통령 스스로가 말아드신 것이다.
아직 안 늦었다. 정말 더 늦기전에 정신 좀 차리기를...(하긴, 그 머리용량으로는 무리인가.....)
정운천 농림부 장관이 미국에 30개월 이상 쇠고기 수출중단에 대해 미국에 정식으로 요청했다고 기사가 떴다. 그런데 무언가 이상한 말들이 오가고 있다. 분명 기자회견과 국내기사등에서는 '중단'이라는 단어를 사용했음에도 외국 언론에서는 '연기'나 '자제'정도의 말들이 기사로 뜨고 있다.
이게 어찌 된 일이냐? 그렇다면 정부가 미국에 보내는 공식요청서에 '중단'이라는 단어가 아닌 '연기'나 '자제'라는 것을 실수(?)로 사용한것인지 아니면 국내서는 국민들에게 '중단'이라는 뻥을 치면서 미국에게는 '연기'라는 공식문서를 보낸것인지 의아하다.
왜 이런 문제를 거론하는지는 이미 다 알것이다. 예전 100분토론중에도 드러났듯이 정부는 FDA권고사항을 잘못 해석했거나 혹은 알아보지도 않은채 30개월이상의 쇠고기를 들여오겠다는 뻘짓을 이미 한 전력이 있기때문이다. 해석을 잘못했을뿐이라고 별거 아닌것처럼 우기고 있으나 그 문거를 근거로 30개월이상 쇠고기를 들여오겠다고 한 것인만큼 실로 중요한 문건을 고의인지 실수인지 저지른 전력때문에 이번에도 걱정이 된다.
미국 유학까지 다 다녀오시고 국제통상에 대한 업무를 담당하는 고위 공무원이 영어 해석하나 잘못한 진짜 실수인지 아니면 국민들에게 '뻥이요~'를 하시고(하긴 그말조차 없었다.-_-) 국민몰래 도장 꾹 찍어주신 것인지는 몰라도 이번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걱정이다.
영어 몰입교육은 개뿔.... 앞으로 청와대와 국회에서는 절대로 영어만 써라. 단 한마디라도 우리말 쓴놈은 강제로 대통령이고 국해의원(?)이고 옷 벗을 각오하고 4년 9개월간 니네끼리 테스트겸 영어몰입교육 한뒤에나 우리 얘들한테 영어몰입교육을 시킨다니 마니하는 개소리나 해보거라. 그러면 영어몰입교육 찬성해주마.
앞으로 영어가지고 개소리하거나 장난치면 니네들 맞는다? 응? 응? 누굴 패냐고? 아, 내 손바닥 때리겠다고..^^
오래만에 노무현 공식홈페이지에 가서 이와같은 글을 보았다. 이게 사실이라면 산업은행의 주인이 되는 자가 대우조선과 대우조선해양, 한국전력의 실질적인 주인이 되는것과 마찬가지이다.
산업은행 민영화 대상회사가 최소 수십조원에 가까운 차익을 남길수 있는 배팅이 성립된다는 것이다. 기업들이 눈에 불을 켜고 달려들수 밖에 없다는 소리이다. 대우조선은 방산업체로서 적당히 프리미엄붙여서 국내 방산기술을 해외에 팔아먹을수도 있고 한국전력은 그야말로 알짜배기중에 알짜배기라고 할만한 회사를 혼자 꿀꺽할수가 있다는 소리다.
더군다나 전력은 계속 국민들이 사용해야 하는 소비재와 마찬가지인 것이니 판로를 걱정해야 하는 문제가 있는것도 아닌 독점적인 위치에서 가격상승을 해도 국민들은 울며 겨자먹기로 따를수밖에 없다. 얼마나 쉬운 돈방석에 앉을수 있는 기업이 아니겠는가?
문제는 수도민영화 업체로 유력시되는 코오롱 워터의 경우처럼 일부 MB의 측근이나 친인척, 결혼관계등의 이중삼중으로 맺어진 재벌들중 누군가가 차지할 공산이 크다는 것이다. 하다못해 그게 아니더라도 외국계 기업에 팔리게 된다고 해도 문제가 심각해진다. 난감하다.-_-
민영화, 민영화 그러는데 내 속마음은 국영기업보다는 청와대와 국회부터 먼저 민영화 되었으면 싶다. 대통령이 뻘짓하면 바로 짤라버리고 국회의원들 출석률 떨어지면 바로 해임시켜 버리고 말이다..-_-;;
곰곰히 생각해보면 내가 많이 나태해지기 시작한것은 미루는 습관을 내 몸에 익힌 후였던 때부터인것 같다. 물론 당연히 나태해지니 미룬것이라 생각할수도 있지만 반대로 미루었기 때문에 나태해진 것이라는 생각이 더 강하다.
미루는 것을 익히기전 나는 정말 바지런하는 표현이 맞다고 할 정도였다. 내 방과 내 책상을 매일매일 하루에도 몇번씩 청소하고 정리했으며 책상에는 먼지하나 있지않고 내 방안의 물건들은 흐트러짐 하나 없을정도였다. 가지고 있던 수천권의 책들은 도서관 분류법을 이용해 하나하나 정리했으며 연필하나 이면지 하나마저 찾을 필요없이 바로 찾아낼정도였다. 그냥 어느곳에 연필등을 모아두었다 정도가 아닌 똑같은 종류의 연필중에서도 이것은 무슨용, 이것은 무슨용 하는 용도를 따로따로 분류했으며 따로 적어두거나 연필등에 표기하지 않았어도 바로 그 종류의 연필등을 사용했을 정도이다.-_-;;(남들이 보기에는 아마 굉장히 까탈스러웠을것 같다.-_-;; 하지만 누구도 무어라 하지 못한것이 나 스스로에게만 그랬을뿐 남들에게는 전혀 강요하지 않았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과 있을때는 그들의 룰을 순순히 따랐으니...)
무엇이 계기가 되었는지는 잘 기억이 나지 않지만 내가 묵묵히 하는 일들을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다는... 인정받지 못했다는 생각이 들기 시작하면서 미루는 내 습관도 시작되었던 것 같다. 아무리 내가 열심히 해도 그 공은 다른 사람이 가져가고 묵묵히 일해도 알아주지 않았다. 십여년간 그런 패턴이 반복되자 어느날 문득 지쳐버리고 미루는 습관이 생겨버렸다. 어차피 내가 열심히 해도 알아주지 않는데 좀 미루었다가 쉬면서 천천히 하지 뭐... 내가 열심히 해도 다른 사람이 공을 가로채버리는데 내가 그렇게 열심히 할 필요가 뭐가 있담... 이런 식이었던 것 같다.
미루는 습관이 늘어날수록 내 생활은 작게 생각했던 미루었던 일들이 모여 더욱 더 크게 다가왔고 점점 더 시간과 일의 양에 쫓겨 나가떨어진 뒤 또다시 미루게 되는 패턴이 반복되었다. 그 이후 아무리 먹어도 살이 찌지 않던 체중마저도 불어나는 놀라운 일도 같이 병행되었다.(제발 살쪄보는게 목표라 하루에 5~6끼식 먹던 때도 있었다. 퇴근하고 밤 11시에 가볍게 라면 3개에 밥 말아먹고 그랬다.-_-;; 그런데도 7~8년간 단 100g도 살이 붙지 않아 절망했었음...)
결국 내 앞에 미루는 습관이 정착된후 내 생활은 엄청나게 변했다. 이젠... 미루기 이전의 내 예전 모습으로 돌아가고 싶다.(그래도 지금 생각해보면 예전에는 너무 칼같은 생활을 했던거 같다. 좀 여유로운 마음은 잃지말자..-_-;; 와이프는 내가 예전 살이 안쪘던거나 지금같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전혀 안믿는다. 에휴...)
미루는 습관을 깨는 첫번째는 미루지 않고 바로 지금 당장 하는것이다. 눈앞에 다 먹은 음료수병이 보인다고? 있다가 저기 쓰레기통 근처에 갈때 가져가서 버리지 뭐, 자꾸 왔다갔다하는것은 시간낭비라니까, 이런것은 모았다 하는것이 나아... 이런 생각을 하고 몇시간씩 그 자리에 두고 잊어버린다. 이런 생각을 하지말고 보이면 바로 하는 것이다. 당장 쓰레기통에 가져가 버려라!!! 미루는 것은 습관이고 습관은 한번 익히면 깨기가 힘들다. 결국 미루는 습관을 깨는 가장 큰 대전제는 지금 당장 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두번째타이머 사용법도 괜찮은 방법이다. 요새 핸드폰등은 대부분 알람기능이 있는 편인데 시간은 10분단위나 30분, 1시간 단위등으로 작게 잘라서 미루는 일들을 해보는 것이다. 이 방법은 직접 경험을 해본적이 있는데 생각보다 효과가 컸다. 공부를 할때도 그냥 오늘은 요기부터 이만큼까지만 하자라는 것보다 오늘은 2시간동안 하자라는 식으로 시간을 정하는 방법이 더 효과적이었다. 플래너를 사용하는 분들이 대부분 필독서로 추천하는 책에서는 시간을 15분단위로 잘라서 사용하라고 추천하기도 한다. ('성공하는 시간관리와 인생관리를 위한 10가지 자연법칙')
세번째는 목표를 확실히 정해야 한다는 것이다. 목표없이 일을 하는 것은 과녁없이 화살을 쏜후 명중시키겠다는 것과 다를게 없다. 어찌 하다보면 되겠지 뭐...하는 마음가짐보다는 확실한 목표를 정하고 일을 시작한다면 그 일에 다다르기 위해 가는 여정중 갖은 고난과 어려움도 목표라는 등대를 보고 헤쳐나갈 수가 있다. 목표가 없다면 작은 어려움에도 무너져 내리거나 일을 미루려고 하겠지만 큰 목표가 있는 사람들은 그 정도의 어려움은 당연한 것으로 보고 당당히 맞서 나간다.(현 국내 상황이 대비된다. 확실한 목표와 깨끗한 도덕성, 정당성이 없다면 자꾸 미루려고 하거나 국민을 호도하거나 어떻게든 진정되기만을 기다린다. MB는 그게 없다. -_-;; 그에게는 단지 아무생각없는 저돌성만 있을 뿐이다. 미친자의 손에 쥔 칼날은 무섭다. 미쳤기 때문에 칼날이 어디로 향할지도 모르고 대화나 타협조차 할수 없다. 바로 현재 대한민국의 상황이 그렇다. 뭐 나는 처음부터 안믿었기는 하지만 747 정책마저 취임한지 단 한달도 안되어서 스스로 포기하지 않았는가? 실제로 본인조차 그것을 믿지않았기 때문에 그런것이다.-_-)
네번째는 끝내는 시간을 확실히 정해야 한다. 끝내는 시간을 정해두지 않고 막연하게 한두달후, 한 반년후, 2~3년후 이런식으로는 아무것도 제대로 해낼수가 없다. 혹 건물이나 건설현장등을 지나다보면 그 건물이 완공되는 연도와 월등을 표시해놓은 것을 볼수 있을것이다. 목표도 그와 마찬가지이다. 아무리 사소한 일이라도 최소한 몇년 몇월정도로 확실하게 못을 박아야한다. 확실히 끝내는 시간이 없다면 또다시 전체를 잘게 쪼개어 각 중간목표등을 만들어 낼수가 없다. 결국 미루어지는 습관이 생겨도 그게 별 문제가 안된다고 생각해 버리게 된다. 그때까지 어떻게든 끝내겠지 뭐.. 하는 막연한 생각이 쌓이고 쌓여 계속 미룸이 계속되어 버리게 된다.
다섯번째는 가장 싫은 일부터 하라는 것이다. 누구나 싫어하는 일을 한다는 것은 고욕이다. 우리가 흔히 하는 성인, 위인들도 싫어하는 일을 하는 것을 바로 우리와 마찬가지로 싫어했다. 하지만 그들은 그 일을 했고 우리는 하지않고 미루기때문에 범인과 위인의 차이점이 생긴 것이다. 앨버트 그레이는 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성공한 사람들은 실패한 사람들이 하기 싫어하는 일을 한다. 그들도 하기 싫기는 마찬가지이다. 다만 하기 싫은 마음보다 목표를 달성하려는 마음이 크기 때문에 하는 것이다'
여섯번째는 자신을 비난해서는 안된다는 것이다. 미루는 것을 비난했기 때문에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상실하게 되었고 그로 인해 비난받지 않기위해 또다시 미루게 된다. 미루면 비난받는 시간을 지금이 아닌 뒤로 보낼수 있으니까... 스스로를 긍정적으로 생각하자. 사람은 완벽한 존재가 아니다. 실수 할수도 있고 때로는 미룰수도 있다. 그렇다고 스스로를 비난하지 말자. 신마저도 6일을 일하고 7일째는 쉬었다고 하지않나. 때로는 휴식이나 간혹 미루는 일이 발생되었다고 스스로에 대해 비난할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처음 목표를 세울때 20~25%정도 여유를 생각해 계획을 세운다면 얼마간 그런일이 발생해도 목표를 달성하지 목했다거나 오늘은 이 일을 끝마치지 못하고 미루었다는 것에 자책감을 가지게 될 필요가 없다. 미루는 것은 습관이고 그것을 고치기 위해 미루지 않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노력중이라고 해도 간혹 다른 습관이 내게서 튀어나왔다고 누구도 무어라 할 사람도 없다.
습관을 바꾼다는 것은 쉬운것도 어려운것도 아니다. 지금 내게는 내가 모르는 하루, 이틀밖에 안된 습관도 있겠지만 수십년을 같이한 습관도 있을 것이다. 다만 내가 익숙해져서 그것에서 벗어나지 않으려는 것뿐이다. 내가 매일 전철을 타고 다닌다고 해서 그것이 어렵다고 느끼는것은 아니다. 다만 익숙해져 있을뿐이다. 갑자기 버스를 타게 된다고 하면 두려움이 다가올수도 있다. 버스 노선은 어떤게 있지? 내려야 할곳은? 혹 졸다가 지나쳐 버리는 것은 아닐까? 이런식으로 처음에는 두려움이 들수도 있겠지만 몇번 해보면 곧 익숙해져 버린다. 습관도 그와 같다. 습관은 억지로 고치거나 억지로 버리는것이 아니다. 그저 나쁜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뿐이다.
미루는 습관도 마찬가지이다. 미루는 습관을 그저 미루지 않고 당장하는 습관으로 바꿔주는 것 뿐이다. 한번 닦은 길을 두고 다른 길을 새로 뚫을 필요는 없다는 것이다. 지금까지 내가 도로위를 걸어다녔다고 그 도로를 버리고 새로 가까운 도로를 뚫을 필요는 없다. 그저 버스나 자가용을 타는 습관으로 바꾸면 그뿐이다. 하지만 그것도 몇번의 연습이 필요하다. 습관이란 익숙해짐이기 때문이다. 그걸 위해 당장하는 습관을 들이는 것뿐이다.